동공- '水', 흰자위-'火'...눈썹은 심포삼초 속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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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성선생의 7대자연섭생법 강의(39기)
4. 동공(瞳孔, pupil)
눈의 검은자위의 가운데 까만 렌즈는, 검은 자위안의 까만 렌즈는 뭐 하여간에 렌즈라고 쓰죠. 이것은 신장과 방광이 지배합니다. 수(水)에 속하죠. 수!그래서 짜게 먹어야 해요.
짜고 시게 먹으면, 전체 눈을 좋게 해야 하니까신 것하고 짠 것을 먹으면 까만 렌즈가 좋아지는 거죠. 또 시고 맵게 먹으면 흰자위가 좋아지는 겁니다.
5. 눈의 핏줄
그리고 눈에는 핏줄이 있죠. 눈의 그림의 여기다 핏줄이라고 써야 되겠죠. 이것은 심소장이 지배해요. 그래서 화(火)에 속하는 겁니다. 그래서 눈에 핏발이 서는 것은 심장과 심포삼초라고 할 수 있어요.
일반사람들이나 현대의학에서는 봄철이 되어서 눈이 빨갛게 되는 것은 꽃가루 알레르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그런데 알레르기(Allergie)란 말의 어원이 뭡니까? 원인을 모르겠다. 그것이 알레르기이죠.
그래서 꽃가루로 인해서 생기는데 원인을 모르겠다는것이죠. 그래서 꽃가루 알레르기 눈병이라고 해요. 전문의한테 진단해서 이름이 꽃가루 날 때 생기는데 원인은 모르는 거죠. 그러면서 전문의는 왜 찾아가요? 모르는 사람한테 왜 찾아갑니까? 지금 말이나 병명이 그렇게 되는 것입니다.
국어를 그렇게 많이 공부해도 무슨 말인가 못 알아들어서, 봄에 눈이뻘게지면 병원을 가죠! 그런데 병원 가봐야 전혀 소용이 없어요. 왜냐하면 어떤 원인을 모르기 때문이죠. 그런데 우리가 볼 때는 봄에 생겼으니까 즉, 환절기에 생겼으니까 심포삼초에 이상이 있는 것이죠.
그래서 떫게 먹고 쓰게 먹으면 이게 싹 없어지는 것입니다.
≪알레르기는 면역 반응이다. 알레르기란 면역 시스템의 오작동으로 보통 사람에게는 별 영향이 없는 물질이 어떤 사람에게만 두드러기, 가려움, 콧물,기침 등의 이상 과민 반응을 일으키는 것을 말한다.
어원(語源)은 알레르기(독일어: Allergie, allergy)는 “과민 반응” 이라는 뜻이다. 그리스어 낱말allos가 어원이며, 이는“변형된 것”을 뜻한다.
알레르기라는 용어는 1906년 프랑스 학자 폰 피케르가 처음으로 사용했다고 한다. 알러지 또는 앨러지는영어 발음이며, 알레르기는 독일어식 발음이다. 우리나라에서는 둘 다 혼용이 되어서 사용되고 있으나 표준어는 ‘알레르기’이다. (엮은이*)≫
6. 눈썹
사람들의 눈썹이 허연 사람도 있고, 눈썹 다빠진 사람도 있고 무슨 강제로 다 빼갔고 더 이뻐진다고 하는데, 눈썹은 심포삼초가 지배하는 겁니다. 상화(相火)이죠!
떫은 것 먹으면 눈썹이 나기도 하고 피곤하면 눈썹이 빠지기도 합니다. 그래서 저 관상을 볼 때 눈썹이 짙으면 형제가 많다고 하는데 그것은맞아요. 이 눈썹이 짙은 사람은 생명력이 강한 엄마한테 나왔을 것이니까 형제가 많을 수밖에 없잖아요. 사주관상이 모두 다 여기서 나온 것입니다. 이것 잘 운영하면 됩니다.
《자연의 원리와 오행의 속성 그리고 ‘7대자연섭생법’을 잘 납득하고 이해가 되면, 이게 엄청난 것이다.(엮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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