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 잠, 음식, 운동, 호흡, 마음가짐을 잘 살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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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장 건강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크게 연관된 잠, 운동, 음식, 호흡, 마음 가짐을 정상적으로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
잠은 낮에 활동 과정에서 고장 난 몸을 수리하는 시간이므로 충분히 또 제대로 자는 것이 필요하다. 어두워지면 자고, 해가 뜨면 일어나는 습관을 들이는 것이 중요하다. 이를 위해서는 가능한 일찍 잠자리에 들어야 한다.
잠자는 시간은 대략 7~9시간 충분히 자도록 한다. 담의 질도 중요한데, 깊은 수면과 얕은 수면, REM 수면이 정상적 범위에 들 수 있도록, 수면전 상태를 알맞게 유지토록 한다.
나이가 들수록, 또는 몸이 건강궤도에서 벗어날수록 잠의 양과 질이 떨어지기 쉬운데, 이 때에는 건강에 이상이 생겼다고 판단하고, 자신의 몸을 집중적으로 돌보는 것이 필요하다.
건강한 잠은 낮 동안의 활동, 음식 호흡, 마음가짐과 모두 관련이 있다.
밤새 잠을 제대로 못잔 사람은 낮에 그 잠을 보충하기 위해 졸기 쉽다. 또 낮잠을 잔다. 이런 사람들은 밤에 다시 잠을 못자는 악순환에 빠지기 쉽다. 잠을 제대로 못잔다면, 낮에 조금 힘들게 움직이자. 가능한 낮잠을 자지 말자. 낮잠을 자더라도 30분이내로 하도록 하자.
운동은 몸이 움직임을 뜻한다. 활동하는 시간동안 끊임없이 움직는 것이 좋다. 청소하기, 설겆이하기, 계단 오르기, 걷기, 물건 들어올리기 등 자신의 신체가 감당하는 범위내에서 최대한 움직이는 것이 좋다.
이외에 하루 30분가량을 햇볕을 쬐면서 걷기 운동을 하면 좋다. 요즘 IPTV나 스마트폰 앱을 통해 집에서 수분 동안 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많이 있으므로 자신의 몸상태에 맞는 것을 찾아 따라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음식은 과식을 하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 특히 저녁식사를 잠자기 3~4시간 전에 끝마치고, 배가 부를 정도로 먹지 않는다. 심장 상태가 좋지 않다고 판단되면 쓴맛 음식을 가급적 물리지 않을 때까지 자주 섭취한다. 쓴맛 음식 중에는 나물 등의 야채가 있으며, 곡물중에는 수수가 있다. 수수밥을 해먹어도 좋다.
심장과 호흡은 부부와 같다. 심장이 빨리 뛰면 호흡도 빨라진다. 호흡이 빨라지면 심장도 함께 빨라진다. 일반인들이 교육을 받지 않은 상태에서 호흡을 임의적으로 조절하는 것은 권장되지 않는다.
호흡을 제대로 하려면, 일단 호흡을 하고 있는 내 몸 상태를 유심히 살펴본다. 얕은 호흡을 자주하고 있는지, 한숨을 자주 쉬지는 않는지 살핀다. 얕은 호흡을 자주하면 몸에 염증이 있거나, 산소포화도가 낮을 가능성이 높다. 정확한 상태를 알기 위해 정밀 검진을 하는 것이 좋다.
이 경우 의식적으로 숨을 깊게 들이마시고 내쉬면 몸이 한결 편해진다. 복식호흡법 등을 임의적으로 하기보다 다니는 생식원을 통해 배우도록 한다.
마음가짐은 심장이란 단어에서 심(心)을 쓰듯이 매우 중요하다. 화를 내거나 슬퍼하거나 웃거나 공포감을 느끼거나 모두 심장에 영향을 준다. 이럴때 심장 박동이 고동치거나, 맥박의 형태가 다양하게 나타난다. 따라서 자신이 감정이 지나치거나 덜하지 않도록 조절토록 한다.
특히 과한 웃음, 공포 불안, 분노는 심장에 큰 타격을 줌으로 이러한 감정이 들었을 때 알아차리고 호흡이나 긍정적 사고 등을 통해 가라앉히도록 한다.
* 영지버섯, 오행생식요법에서 영지버섯은 쓴맛 음식중 하나로 심장을 영양한다. 사진 : 농촌진흥청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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