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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19를 예방하려면.... 역시 기본에 충실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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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작성일 21-05-04 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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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행생식 송새눈 기자] 코로나19 세계 대유행이 15개월째로 접어들고 있다. 코로나 예방백신접종과 관련 여러 논란이 제기되고 있지만, 뭐니해도 가장 발병 예방을 위해서는 사람간 물리적 거리 두기이다.

 

코로나19 감염이 침 등 비말 감염에 의해 이뤄진다는 사실은 확인된 바 있다. 일반적으로 비말을 통해 바이러스가 이동할 수 있는 거리는 약 2미터이다. 의자를 한칸 비워놓고 앉는 것도, 식당마다 테이블을 하나씩 띄어 놓고 앉게 하는 것도 이 때문이다.

 

비말에 의해 감염됨으로 재채기 기침 등은 팔로 입을 막고 가는 것이 중요하다. 이 때 손으로 하는 것으로 금하는 것은 손에 묻은 침이 다른 물건에 의해 묻게 되고, 그 물건을 잡은 사람의 손을 통해 감염이 되기 때문이다.

 

가능한 식사를 함께 하는 것을 금하는 것도 이 같은 이유이다. 식사를 함께 하다가 말을 하게 되면 눈에 보이지 않는 작은 침방울이 튀게 되는데, 이를 통해 다른 사람이 감염될 수 있다.

 

손을 깨끗이 씻으라고 하는 것은 손을 통해 감염된 물건 등을 만질 수 있고, 이를 통해 눈이나 코, 음식에 묻어 전파될 수 있기 때문이다. 인간을 도구의 동물이라고 했지만, 이 경우 손은 바이러스나 세균의 전파 도구가 되는 것이다.

 

때문에 손을 자주 씻는 것이 중요하다. 언제 어디서 내 손이 감염될 수 있기 때문이다. 엘리베이터 버튼, 자동차 문손잡이, 핸들, 기어. 집 문 손잡이 등등 어디든 감염원이 될 수 있다. 따라서 사람들이 자주 손으로 만지는 곳은 세정제 등으로 세척을 자주 해주는 것이 좋다.

 

손 씻기는 남의 물건, 내가 평소 쓰지 않는 공용물건을 만진 다음에는 바로 씻는 것이 좋다. 손세정도도 유용하다. 다만, 손에 상처가 났을 경우 사용하면, 인체에 흡수될 수 있기 때문에 유의해야 한다. 손 세정제를 썻어도 비누로 손 씻기를 할 수 있다면, 바로 물로 손을 씻는 것이 좋다.

 

절대 손으로 코나 입, 눈을 만지지 않는 것도 중요하다.

 

타인과 함께 있을 때는 반드시 마스크를 쓰는 것이 중요하다. 단 야외에서 혼자 있을 경우에는 마스크를 쓰지 않아도 된다. 다른 사람에게 전염시킬 위험, 내가 감염될 위험이 없는 데 굳이 쓸 이유는 없다. 다만, 다른 사람이 보이면 반드시 마스크를 써야 한다.

 

마스크는 용도에 따라서 쓰면된다. KF94마스크는 초미세먼지를 예방하기 위해 나온 것으로 가장 효과가 좋다. 하지만, 장기간 쓸 경우 호흡에 문제가 있을 수 있으므로 자산의 상황에 맞추어 마스크를 고르는 것이 좋다.

 

하나를 오랫동안 쓰는 것은 좋지 않다. 호흡을 통해 마스크가 젖게 되고, 이를 통해 세균이 번식하며 호흡을 통해 폐속으로 세균이 들어올 수 있기 때문이다. 가급적 자주 갈아주는 것이 이롭다.


음식은 자신의 체질에 따라 알맞은 양을 섭취한다. 특히 면역력 강화를 위해 떫은 음식을 자주 섭취하는 것이 좋다. 

  

코로나19 예방에 가장 중요한 것은 내가 또는 타인이 보균자일수도 있다는 생각을 하는 것이다. 따라서 다른 사람에게 피해를 주지 않는 다는 생각으로 마스크 쓰기 손씻기 등을 철저히 하는 것이 중요하다.

 

괜찮겠지하는 생각이 나와 우리 모두를 위험에 빠뜨릴 수 있다. 좀심 또 조심해야 이 난국을 극복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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