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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타민 C, 동양 기미론 상 '신맛'.. 간과 담 영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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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작성일 21-04-03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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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담이 허약할 때 나타나는 육체적 증상-1]


다음은 육체적 증상! 그러면 현맥이 나오는 사람은 어떠한 병이 있는가, 그것을 말 하는 것입니다.


*경맥주행상의 통증


간경과 담경에 통증이 있는 겁니다. 저리고 쑤시고 신경통이 있습니다.


*모 유 합 혈통


모혈(募血)은 배에 12개가 있는 것이고, 합혈(合血)은 다리에 6개가 있고, 유혈(兪血)은 등에 있는 것이죠. 12개가 있어요. 그것을 직접 눌러 보는 것은4주가 지나면, 실제로 눌러 보아서 보여 줄 것입니다.


*간 부위통


간이 있는 부위가 아픕니다. 그러면 간이 어디 있는지 알아야겠죠. 그렇다고 누구처럼 배를 갈라서 해부(解剖)를 해 볼 수는 없는 것이고, 그냥 한번 설명을 하는 겁니다. 


사람은 육장육부 중에서 제일 위에 폐가 있어요. 오른쪽 폐는 3개의 엽으로 나누어지는 반면, 왼쪽 폐는 단지 2개의 엽으로만 되어 있데, 이는 왼쪽에 있는 심장이 뛸 때 왼쪽 폐도 함께 들썩거려 더 많은 공간을 차지하기 때문이죠. 


하여간 폐엽이 5개 있어요. 육장육부가 척추 뼈에 매달려 있어요. 근육의 끈으로 연결되어서 5개가 매달려 있는 것입니다. 


그 다음에 우측에는 간이 있고, 그 속에는 쓸개가 있고, 다음에 왼쪽에 심장이 있어요. 간, 심장 이러죠. 그래서 간이 있고, 그 밑에 위장이 있고 그 밑에 췌장(지라)이 있어요. 


소의 지라는 넓적해서 아주 크고, 사람은 손바닥만 해가지고 위장 밑에 있어요. 그리고 위장 밑에는 소장! 소장이 곱창 이죠. 곱창구이 할 때 먹는 것을 말해요. 곱창! 그래서 맹장을 지나서 대장으로 연결되죠. 


소장에서 대장으로 가는데, 위장과 소장 사이에 십이지장 이라는 것이 있어요. 우리는 그것을 모두 소장으로 보는 것입니다. 그래서 소장에서 대장으로 연결되어서 대장이 상행결장으로 올라가서 이렇게 돌아서, 직장으로 해서 항문으로 나가는 거죠. 항문까지 그렇게 되어 연결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여기 소장있는데 아래에 방광이 있고, 또 안쪽으로 자궁이 있어요. 그리고 콩팥이 뒤쪽 등 뒤에 2개가 매달려 있어요. 그래서 갈비가 심장과 폐를 비롯해 장부를 보호 하고 있고, 콩팥은 등 뒤쪽에 있는 것입니다.


*비주(鼻柱)에 청색


비주(鼻柱)는 콧등 가운데 코의 기둥을 말하는데, 여기가 시커멓게 되어서 눈 밑으로 퍼져가는 것을 말해요. 여기에 기미가 낍니다. 이것은 간이 나빠서기미가 낀 것입니다. 


그러면 간을 영양하는 식품과 조미료로 식초를 먹으면 되겠죠. 간을 영양하는 비타민C가 영양학이나 의학적으로는 조금 이상한 것인데, 우리가 먹어보면 신맛이 많이 나거든요. 


그래서 비타민C를 의학이나 영양학에서 모르는 또 다른 작용이 있어요. 현대의학에서 전혀 모르는 또 다른 작용이 무엇이냐? 동양의학의 기미론(氣味論)적인 측면으로 볼 때 신맛이 있어서 간을 영양하는 겁니다. 


그래서 하루에 한 두개씩 먹어도 한 몇 달이면 비주의 기미가 싹 벗겨질 수도 있어요. 간을영양하는 식품과 조미료로 식초를 먹어도 되고, 팥! 그래서 팥 생식이 가장 강력하다 그것 이죠. 


비타민C보다도 더 좋고 팥을 생식하면 엄청납니다. 팥을 가루내서 밥도 안 먹고 그것만 먹어 아침저녁으로, 팥 생가루를 4숟가락 내지 5숟가락을 하면 한 끼 식사가 돼요. 그 팥 생가루를 아침에 먹고, 점심에 먹고, 저녁에 먹으면 열흘 내로 기미가 벗겨지기도 합니다. 


동양의학의 경전인 황제내경이 4600년 전에쓰여 졌는데, 그 당시보다 더 태고시대라는 것이 있겠죠. 뭐 석기시대를 말하는지, ‘태고시대에는 오곡으로 병을 다 고치면 열흘이면 다 나았다고 그러는데, 지금은 왜 병이 안 낫느냐’고 황제할아버지가 물으니까, 그 기백 천사(天使)가 대답하기를 지금은 과음방사(過飮房事)해서 밥 많이 먹고, 술 많이 먹고, 섹스가 지나쳐서 안 됩니다. 그렇게 말해요. 


그 4600년전에도 벌써 좋은 약과 곡식이 있어도 안 된다고 대답해요. 그래서 비주에 청색이 있는 것은 간이 나빠서 그런 겁니다. 


* 참고사진 : 특정상품과 관련없음. 사진 (주)오행생식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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