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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신것과 고소한 음식이 당기는 이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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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작성일 21-02-26 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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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담이 건강할 때의 성격-본래 성격]

목형의 본래 타고 태어난 성격은 인자(仁慈)합니다. 그다음에 색 분별력이 우수하죠. 색 분별력이 좋아서 미술에 소질이 있다 그것이죠. 


다음에 꾀가 많고, 꾀가 많아서 ‘꾀주머니’라고 하잖아요. 그리고 문학적이고 시적이며 교육적이다. 목형인 사람의 본성이 그래요. 그리고 따뜻하고 온화합니다.그래서 생육해요. 


봄에 싹 나게 한다. 자식을 많이 키운다. 그래서 목형 엄마가 얼굴이 긴 목형은 자식을 잘 키워요. 그래서 명리학의 사주팔자에 ‘목(木)이 많으면 좋은 자식이 있다’그렇게 말하기도 하는 것이죠. 


그런데 그 사주쟁이의 말은 체질을 보고 한 것이 아니고, 태어난 연·월·일·시를 오행으로 해보니까, 목이 많이 있어서 좋은 자식이 있을 것이다 했는데, 좋은 자식은 고사하고 간이 병들어서 엄마를 때려죽이는 자식이 있을 수도 있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태어난 연·월·일·시 즉 기후만 봤으니까, 태어난 체질이 있고 현재의 맥이 있는데 그것은 전혀 모르기 때문에 빼 먹었어요. 사주(四柱)는 한50~60%쯤 맞는 것입니다. 대충 맞는 것이죠. 


그래서 이런 목형은 분명 교육하는 능력이 좋아서 좋은 자식이 생길 수도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생육하고 발아하고 싹이 나게 해요. 그리고 행정적이죠.


얼굴이 긴 목형은 집에서도 모든 물건들을 똑바로 놔요. 이렇게 봐서 컵을 하나 놓아도 똑바른가 2개를 딱 정렬 해놓는 거죠. 습관적으로 그렇게 합니다.


그래서 항상 커피 마시거나 물 먹고 잔이 2개다 있다 그러면 항상 그것을 딱 정리해 놓는 거죠. 그래놓고는 속으로 ‘세상에 이런 놈 하고 어떻게 사느냐구?’~웃음~ 어떤 여자가 살겠어요! 아니 컵이 좀 안 맞으면 어때서 그걸 갔다가 이렇게 딱 정리해 놓는 것이냐구요. 


이렇게 그냥 앉아서 얘길 하면서도 무심코 컵을 정리하는 거죠. ~웃음~ 왜 이렇게 무엇 하러 이러느냐구요. 그래서 그런 남자하고 징그러워서 어떻게 사느냐구. ~허허~ 단추도 꼭 잠가야되고, 요즘은 일부러 이렇게 풀어놓고 하는 겁니다. 일부러 털털하게 하는 겁니다. 


그래서 행정적이다. 그와 같은 것을 행정적이라고 합니다. 그다음에 계획하고 설계하는 능력이 있고, 문필가 문장력도 좋고, 글씨도 잘 쓰고 그림도 잘 그리고 그런 것을 말하는 겁니다. 그래서 간이 건강 할 때는 이러한 본성이 나오는 것이죠.


[간담이 허약할 때의 성격-병든 성격]

그런데 간담이 허약해서 병들었다 그러면 또 성격이 변하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이것은 목형의 체질이 그러는 것이죠. 


그런데 지금까지는 병이 뭔지를 몰라서 그렇지 현대인들은 대부분 병이 있는 겁니다. 그래서 자기 자신은 병이 없다고 혹시 생각하는 사람도 있을 수 있겠죠. 그런데 현대 인간은 대부분 다 병들어서 있는 겁니다. 


고고학적인 자료를 보면은, 인간의 화석이 5미터짜리의 뼈! 뼈의 화석이 3미터도 있고 5미터도 있다고 그래요. 그런데 그것이 의학적으로는 말이 안 되어서 그건 다 빼놓고 교과서를 만들어서 그래요. 


과학적으로 확실한 증거를 가지고 있는 자료에 한해서 교과서를 편찬하기 때문에 그럴 수밖에 없겠죠. 그리고 성경에도 천년 살았다는 것도 있고, 인류의 역사를 보면 사방에 오백년 이상 살았다는 것이 많이 있어요. 


그래서 인간은 원래 크고 오래 사는 것이 확실해요. 그래서 황제내경은 4600년전에 쓰여 졌다고 보는 겁니다. 그 황제내경에 4600년 전의 사람의 표준키는 7척 반이라. 7척반이면, 2미터 20센치가 표준키가 됩니다. 2미터 20센치 그래 가지고, 장수나 이런 사람은 9척! 9척 장신이라. 9척이면 한 3미터 되는 것입니다. 


3×9=27, 그래서 인간이 4~5천년 전에는 그렇게 키가 컸던 거죠. 그래서 최하가 2미터이죠! 그런데 지금은 5척 단신(短身)이죠. 옛날에는 사람이크고 3미터나 되고 그런 것입니다. 그래서 현대인은 다 병들어서 쪼그라져 있는 겁니다. 그러면 왜 병들고 쪼그라져 있는가? 


그 원인은 밥을 많이 먹어서그렇고 일(운동)을 안해서 그래요. 밥 많이 먹고 운동이나 일을 하지 않아서 쪼그라든 것입니다. 또 과음이나 방사가 지나쳐서 그래요.


‘7대 자연섭생법’의 1단계의 목적이 자기병은 자기가 고치는 것입니다. 이것은 건강할 때와 허약할 때 그랬으니까, 건강할 때의 성격의 반대가 아니고, 건강할 때의 성격이 지나쳐서 넘쳐요. 넘치면 간담이 허약할 때의 병든 성격이 나온다는 겁니다. 


결벽증! 결벽증은 너무 깨끗하게 할려고 하는 것이죠. 사실은 더러운데 깨끗한 척을 하는것입니다. 계속해서 쓸고 닦고 지나치게 쓸고 닦고 하는 것을 말해요. 그 다음에 부르짖어요. 


산에 가서 야호! 하는 사람이 있고 또 안하는 사람이 있죠. 또 애기는 그냥 있는 애들이 있는 반면에, 방에 서서도 ‘와!’ 하고 소리 지르는 애들도 있어요. 그리고 여자들도 조그만 일에도 무섭다고 ‘으악!’ 하는 사람이 있고, 안하는 사람이 있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그게 간이 병나면 소리를 지르는 겁니다. 노(怒)하기를 잘해요. 화를잘 내고 폭력적이다. 그 싸움을 잘해서 지존파를 결성하고, 또 말하다 말고, 웃으면서 옆에 있는 사람 자꾸 때리면서 말하는 것 그것도 그렇죠. ~웃음~ 


그리고 이유 없이 남을 때려서 되겠느냐구. 그러니까 교육적일지라도 경우와 이치와 사리에 맞게 말로 해야죠. 그게 간이 나빠서 그런 것입니다. 그래서 폭력적입니다.


신 것과 고소한 것을 좋아해요. 이때는 신 것과 고소한 것을 먹어야 간이 좋아지기 때문에 그런 걸 좋아합니다. 그래서 어떤 가수는 식초를 2컵이나 마시더라구. 그런데도 안시다고 해요. 그러니까 그 사람은 간이 병나서 신 것이 필요한 것이죠. 


처음에 나왔을 때는 혓바닥이 다 허옇더라구요. 간이 나쁘면 혀에 백태가 끼는데, 간이 나빠서 그렇게 생기는 것입니다. 그럴 때는 신 것을 대량으로 먹어야 되는데, 사과1개 먹고, 귤 한 10개먹어서 그것은 저 식초 한잔에 비하면 10분의 1도 안 되는 거죠. 그래서 목소리가 그래요. 쉰 듯한 이상한 소리 나오는데 그게 간 나빠서 그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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