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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집중 훈련과 단전호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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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작성일 21-07-26 0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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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성 김춘식 선생의 7대자연섭생법 강의(39기) 


[정신집중훈련]

정신집중이 잘 되도록 자기최면을 유도해주면 골속에 글씨가 잘 그려지는 겁니다. 그런데 자기가 또 잘 났어요. 모두 다 잘나가지고, 아니면 소금을 안먹거나 덜 먹어서 먹기는 먹는데 시원치 않게 먹어서, 실제로 신장과 방광이 약한 석맥이 나오면 반대하느라고 될 것과 안될 것을 반대로 생각해요. 


그래서 ‘여기서 팔다리가 무거워진다고 느끼세요 ’그러면 가벼워진다고 이렇게 생각하는 사람이 있어요. 그러면 안 돼요. 그런 사람은 앞에서 보면 반대하느라고 얼굴이 약간 굳어 있어요. 


얼굴과 표정이 자연스럽게 펴져야 되는데 그러지 못해요. 여기서 보면 다 알아볼 수 있어요. 그렇게 되면 그 사람들만 따로 모여 놓고 반대로 최면을 걸어야 되요.


그런데 여기는 사람이 많고 시간이 없어서 따로 모여서 할 수도 없겠죠. 그래서 생각을 반대로 먹는 사람은 할 수 없는 것입니다. 그 사람들은 골속에 글씨를 그리다 어느 정도 지나면 흐지부지하다 포기하는 것이고.


그러니까 여기서 내가 말하는 대로 미리 앞서서 생각하지 말고, 하는 대로 편안한 마음으로 자연스럽게 하면 되는 것입니다. 하는 대로 순서에 따라서 하면 되요. 그리고 아직 글씨를 다 외우지 못한 사람은 이렇게 실눈을 뜨고서 책상을 보서 하세요!


정신집중훈련은 집에 가서 연습을 해 보세요. 연습을 할 때 덮어놓고 글씨만 쓰지 말고, 이와 같은 순서대로 연습해서 하세요. 이게 습관이 되어야 되는것입니다. 


그리고 인상 쓰는 사람은, 반대 해가지고 인상 쓰는 사람은 별로 없었고, 그 동안에 졸리면 어떻게 하느냐구? ~웃음~ 졸아 가지고 어떤 사람은 고개까지 끄떡끄떡 하는 사람도 있어요. 다음에는 이름을 댈 것입니다. 


그래서 오늘 한 것을 집에 가서 연습을 하세요.“ 하루에 다섯번씩을 그리면 한석달 내로 깨달음을 얻는다.”


깨달아서 진리가 보여요. 그래서 경우와 이치와 사리가 보여서, 지금 사는 세상과 다른, 또 다른 세상이 있다 그거죠!


[단전호흡]

다음에 단전호흡은 인영이 큰 사람은 들여마시는 것을 길게 하고, 촌구가 큰 사람은 내쉬는 것을 길게 해야 되는 것입니다. 이것을 잘 모르는 사람은 내일 와서 네 개의 혈관의 모양인 맥을 보세요. 여기서 서로 봐주면 돼요. 


인영이 큰가 촌구가 큰가 스스로 알 수 있어요. 그러니까 맥을 봐달라고 막 돌아다닐게 없어요. 다음 주 부터는 내가 맥을 봐서 자석테이프(MT)를 붙이는 것도 다 해줘요. 지금은 와서 물어봐도 설명을 할 수가 없어서 대답을 안 합니다. 어느 정도 공부의 진도가 되어야 설명이 됩니다. 


그러니까 2번 이상 수강한 사람한테 4개의 맥 중에서 어느 것이 가장 큰가를 찾아서 호흡을 정하세요. 그리고 식사도 정하고 하세요.


‘단전호흡’은 여러 가지 방법이 있는데, 부처님처럼 이렇게 앉아서 하는 것은, 즉 다리를 완전히 꼬는 것을 ‘결가부좌’라고 해요. 그리고 꼬지 않는 것을 ‘반가부좌’라 하는데, 꼬아서 있으면 공중에 떴을 때 늘어지지 않겠죠. 


그런데 공중에 뜨는 자체가 아무런 의미가 없는 겁니다. 비행기 타고 가는 것이 낫죠. 부산을 어떻게 붕 떠서 가느냐구. 바람이 눈으로 들어 와서 빨리 갈수가 없어요. 그것은 아무런 의미가 없기 때문에 그렇게 할 필요가 없고, 또 부처님처럼 앉아서 하려면 단전에 기를 모아서, 그걸로 임·독맥을 열어서 ‘운기조식’ 이 될 때 하는 것입니다. 


이제 ‘운기조식’(運氣調息)이 무엇이고 어떻게 하는 것인가는 또 설명을 할 것입니다. 지금은 호흡을 움직이면서 하는 것이 좋아요. 지금 하는 호흡은 건강해지기 위해서 호흡을 하는 것이기 때문에 움직이면서 하는 것이 훨씬 유리해요. 


우선 건강하게 해서 병을 고쳐야 돼요.

그래서 들여 마실 때는 폐를 크게 늘려서 가슴을 활짝 펴고 하세요. 그리고 여자들은 항상, 평생을 묶어 메고 다니는데 그것 좀 묶지 말아요. 저녁에 집에가면 다 풀어 놓으세요. 그래서 폐를 크게 늘려서 들여 마시고, 의자에 앉아서도 할 수 있어요. 내쉴 때에는 후우~ 하고 내 쉬세요. 


그래서 내쉴 때에는 폐를 완전히 줄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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