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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톱에 가로나 세로로 줄이 잡히는 이유는 무엇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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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작성일 21-05-29 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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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성선생의 7대자연섭생법 강의(39기) 


7. 시력(視力)

그래서 이 분석이 맞냐 틀리냐 확인하는 방법은 목, 화, 토, 금, 수, 상화 이러면 맞았다 그거죠. 그런데 또 있어요. 다 확인한 것 같은데 또 있어요. 


눈으로 보이는 것이 멀리까지 잘 보이냐 안보이냐 시력! 그것도 상화(相火)에 속해요. 시력! 보는 힘. 그러니까 내가 여기서 글을 볼 때는 안경을 쓰는데, 햇빛이 쨍하는데 가면 이 글씨보다도 더 작은 것도 보여요. 그런데 늙어서 그런가, 이런 실내에서는 잘 안보여요. 그러니까 그게 심포삼초가 약해서 그래요. 그런 것이 시력이라고 하는 것입니다. 


아주 안 보이는 것도 아니고 햇빛이 환한데 가서 이렇게 보면 작은 글씨도 다 보여요. 그런데 실내인 여기서는잘 안 보이는 거죠. 이거 뭐 컴컴해서 그래서 이렇게 칠판 위에 환하게 켜놓고 하니까 또 뜨거워서 좀 그러는데, 그래서 이것은 눈! 


그래서 이것만 그려 놓으면 눈 고치는 방법이 차차 응용하는 능력이 생길 겁니다. 지금 5분 내로 ‘눈’ 전문의가 된 겁니다.


사람의 쓸개가 간 옆에 주머니처럼 예쁘게 생겼잖아요. 이렇게 생겼는데 이 쓸개의 크기는 눈알의 크기와 같다고 그래요. 사람의 눈의 기를 보면 눈 속으로 전체를 보면 큽니다. 생선의 눈을 보면 까만 것, 그러니까 겉으로 보이는 것은 조금 작은데, 속으로 전체를 보면 큰 것 있잖아요. 


이와 마찬가지로 사람의 눈도 전체의 속에는 크게 있어요. 그래서 그 쓸개의 크기와 눈의 크기가 같다고 합니다. 뭐 해부학적으로 해부 해 본 것이 아니라, 우리가 근거로 삼는 황제내경에 의하면, 쓸개의 크기와 눈의 크기는 같다고 그래요.


다음에 손! 쓸개가 간 옆에 주머니처럼 생겼는데, 그 지배하는 부위에는 손톱이나 발톱이 이렇게 있는 거죠. 그래서 어릴 때 성장하다가 깜짝 놀랬어요.깜짝 놀라면 ‘간 떨어졌네! ’그러잖아요. 실제로 간이 떨어지지는 않고, 깜짝 놀래면 음양 관계인 쓸개가 딱 오그라지는 것입니다. 


놀래서 오그라지면 쓸개에 줄이 생겨요. 그러면 오그라졌으니까 줄이 생기겠죠, 무엇이든지 오그라지면 줄이 생기잖아요. 그러면 놀랬으니까 긴장해서 현맥이 나올 것이니까뭐 신 것도 주고, 간담 경혈에 침을 놓던지, 또 무슨 간담을 튼튼하게 하는 운동을 시키든가 그렇게 해야 되는데, 그 누구도 전혀 모르잖아요.


본인도 모르고, 부모도 그런 것을 모르고, 의사가 그런 것을 어떻게 알겠어요? 한의사·양의사가 그런 것을 전혀 모르잖아요! 그래서 그냥 놔둬요. 그냥 놔두면 조직이 변해서 5년 되고 10년 되면 완전히 이렇게 줄이 생기는 거죠. 그러면 손톱에 줄이 생기는 겁니다. 


이렇게 손톱에 세로로 줄이 있는 사람 있죠. 나도 손톱 여기에 줄이 무지하게 많아요. 어려서 되게 놀랬겠죠. 크다가 보면, 6.25사변때 다리에다 폭격해서 꽝해서 놀랬나. 그때 무슨 다리에다 폭격했어요. 그래갔고 애 떨어진 사람도 많이 있었어. ~허허~ 


열아홉 먹는 처녀가 깜짝 놀래가지고 어쨌다나 그런 것도 있고 그래요. 다음에 크다가 또 놀랬어. 뭐 놀랠 것 천지죠. 지금도 애 키우는데 놀랠 것 천지로 많아요. 무슨 저 커피 끊이는 물에 손 넣어도 놀랠것이고, 그래서 또 놀래니까 오그라진 이쪽으로는 안 오그라들고 이번엔 다른 쪽에 줄이 생겼어. 그러면 이것을 고쳐서 펴야 되는데 그걸 모르잖아요. 이제 여러분의 후손들은 알겠죠. 맥을 보게 되니까, 


현맥이 자꾸 나오고 소리를 꽥꽥 지르고 얼굴이 푸르등등 해지고 변도 새파랗게 나오고 그렇게 되면, 이 아이가 그럼 놀래서 그렇구나하고 그런손톱까지 오그러지기 전에 그것을 펴줄 것 아니겠어요. 뭐 레모나나 아이셔 등을 먹어서 신 것을 먹여서 펴줄 것인데, 지금까지는 몰라서 그냥 놔두었잖아요. 


그러면 조직이 변하는 것입니다. 그러면 또 손톱이 이렇게 나와요. 손톱이 가로나 세로로 줄이 잡히게 나온 사람 많이 있을 겁니다. 그래서 또 놀랬어요! 인간이 세상을 살다보면 놀랄일이 세 번만 있겠느냐구? 


그래서 손톱이 하도 오그라져서 이렇게 두꺼워 졌어요. 그래서 손톱이나 발톱이 두꺼워지는 겁니다. 그래서 손발톱이 그렇게 줄이 잡히게 되 어있는 거죠.


그러면 엄지손톱의 경우는 이리로 폐경이 지나가니까 폐하고 간하고 나쁜 것이고, 둘째 손가락이 여기에 대장경이 지나가니까 대장하고 간하고 안 좋고네 번째 손가락은 심포삼초하고 간이, 새끼손가락은 간하고 심장하고, 발도 마찬가지로 다 그런 경락이 있어요. 


가운데 발가락은 콩팥하고 관련이 있고 그래요. 그런데 뭐 곰팡이균 이니까 못 고친다. 못 고치기는 왜 못 고쳐요. 이 정도는 우리는 거저먹기이죠. 손톱을 영양하는 것, 즉 간담을 영양하는 것은 신맛이죠. 그래서 비타민C만 하루에 한 개씩 6개월만 먹으면 요것이 싹 다 100% 나아요. 


한 나이가 60살이나 먹은 사람도 나을 수 있어요. 그 대신 신 것을 너무 많이 먹으니까 산이 잘 분비되 어서 밥맛이 좋아져갔고, 살이 쪄서 허옇게 되어서 이렇게 턱하니 있는 겁니다. 그러니까 부잣집 맏며느리로서 저 집이 갑자기 돈 벌었냐고. 


그래서 목극토해서 홍맥이 나와서 살찌고 피부병이 생겨서 글적글적하고 그전에는 괜찮았는데, 이렇게 긁으면 피부가 벌겋게 되고 봄이 되면 뭐가 나오고, 겨울 되면 뭐가 나오고 난리가 생기는 대신 그래도 살이 쪄서 허옇게 되어서 있는 거죠.


그런데 사람이 그러잖아요. 비타민C 먹고 부잣집 마나님처럼 되고 신 것을 먹고 도움 받았다고, 그렇게 한 6개월 더 먹어야 된다고 그러잖아요. 그래서의사한테 물어보니까 아! 그러시라고…, 


이게 또 알아야지 쥐뿔도 모르는 사람들이 그렇게 하라고 그래서 6개월을 더 먹었어요. 6개월을 더 먹으면 완전히 금극목을 못하고 목극토해서 속이 쓰려요. 그래서 산과다증에다 위궤양에다가 무릎팍이 아파지고 또 살이 찌니까 무거워서 무릎이 아프겠죠. 무릎이아프면 살부터 빼야 됩니다. 


이게 몸의 무게가 무거워서 그런 겁니다. 여자체중이 보통 한 50~60㎏ 된다고 볼 때, 살이 쪄서 무릎이 아픈 사람은 한 80㎏ 되는 여자가 많이 있어요. 그러면 30㎏가 무거우면 얼마인데, 오육은 삼십(5X6=30)이니 50근! 50근을 항상 등에 짐을 지고 다니는데, 60살 먹은 할매가 이놈의 무릎팍이 이게 성할 길이 없는 거죠. 


그것은 화장실만 한번 가도 남보다 오십근 쌀 반가마니를 더 지고 다닌다고 보면 되는 것입니다. ~허허~ 그래가지고 잘 안 낫고 아프니까 이놈의 무릎을 인공관절을 해서 바꾸는 수술도 많이 합니다. 그게 무슨 의학입니까? 


그래서 비타민C를 6개월이나더 먹으면 어떻게 되느냐? 간을 너무 영양해서 목극토 해가지고, 또 금극목을 못해서 피부병에, 무릎팍이 아프고 산과다증에 위궤양에 막 생기면서 손톱이 너무 얇아져 가지고 부러지고 까져요. 손톱이 이렇게 단단하게 되었잖아요. 단단하게 되어서 두껍고 튼튼해야 돼요. 


그래서 웬만한 것은 다 집어야 되는데, 요놈이 너무 얇아서 이렇게 까져요. 여기도 까진 사람 있을 것입니다. 손톱이 까지고 얇아져서 부러져요. 그것은 신 것을 너무 많이 먹어서 그런 것입니다. 그래서 ‘손톱’과‘눈’에 대해서는 완전 통달해서 응용할 수가 있게 되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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