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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염려하는 92%는 실제 직면하지 않는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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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작성일 21-04-12 0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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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우리 남은 인생의 첫날을 맞이하는 월요일로 벌써 4월의 셋째 주를 즐겁게 시작하여야할 날이다


언제나 새벽에 일어나면 어린 시절에 보고 자란 북두칠성으로부터 기운을 받을 수 있고, 즐거운 삶을 이끌어주는 성재모동충하초를 돌보고 난 후 글을 올리면서 인연이 있는 모든 분이 행복하고 건강하기를 바라면서 늘 하루를 시작하려고 한다.

 

오늘 또 하루를 선물 받았다.

 

조그마한 내 연구실 건물 옆에는 머쉬택 전문기업 머쉬텍 간판이 있다. 몇년째 봅이 되면 암놈과 숫놈이 교대로 춤을 추고 있다.


지칠만도 한데, 무엇 때문에 저렇게 열심히 오르내릴까를 생각하면서 많은 생각을 하게 된다. 한참 보고 있으려면 갈매기의 꿈도 생각이 난다


다른 참새들은 먹을 것을 얻기 위하여 다니지만, 나와 인연을 맺은 참새는 간판을 오르내리면서 무슨 생각을 하면서 저렇게 노력을 할까? 나의 짧은 머리로는 이해가 가지 않는다


사람의 일도 다른 사람에게는 부질없는 일이라고 생각하지만, 하는 일을 계속하면 위대한 일을 이룰 수 있는 일도 많으니까 마리다. 나도 동충하초를 채집하려 다니고 연구를 할 때 다른 사람에게는 그렇게 비치었을지도 모른다


열심히 하고나니 동충하초 연구의 결과로 인류 건강을 지키는 먹거리가 되어 가고 있으니 말이다. 자연은 참 미묘하고 신비롭다.

 

오늘은 내 연구실 옆에 있는 동충하초 전문기업 머쉬택 간판에서 나는 연습을 하는 참새의 사진과 동영상을 올려놓고 언제나 하는 일에 바르고 천천히 흔들림없이 그냥 가면서 조용히 기다리면서 걸림이 없는 마음을 가지고 살아가려고 한다.

 

우리 모두 사는 동안 최선을 다해 후회없는 삶을 살았으면 좋겠다. 그저 물처럼 흐르는 인생으로 늘 행복하고 웃음 가득 찬 나날이 되기를 기원한다. 더욱 건강하시고 범사가 잘되는 복을 누리시길 기원한다.

 

 

다음은 성재모 교수가 평생 벗인 정길웅 명예교수로 부터 받는 엽서를 그의 페이스북에 공개한 내용.

 

모든 염려의 40%는 절대 일어나는 일이 없고, 30%는 이미 지나간 과거와 관련, 12%는 주위 사람들의 근거없는 비판 때문이다. 8%만 실제로 직면해야하는 문제이고 10%는 건강에 관한 것이다.

 

2차대전 때 미군 전사자가 35만명. 그런데 참전한 자식이나 남편을 염려해 심장병으로 죽은 사람이 100만명. 쓸데없는 염려로 참 맛을 잃지 않도록 합시다.

 

 

 

* 글쓴이 성재모 교수는 오행생식회원으로 강원대 교수로 정년퇴직하여 현재 강원대 명예교수로 있다. 강원도 횡성군으로 귀농하여, 현미를 활용한 동충하초를 재배하여 동충하초의 대중화에 큰 기여를 하였다. 현재 성재모동충하초 대표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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