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철 건강에 이로운 운동과 음식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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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행생식 김미자 기자] 봄철 나른한 춘곤증을 이기는 방법은 무엇일까? 무거운 이불을 걷어차고 일어나며, 낮시간의 노근함을 이기는 음식에는 어떤 것이 있을까?
25일 오행생식요법학회에 따르면 봄철은 천기의 기운 중 목기운이 가장 강한 시기이다. 이 때 인간의 신체는 간장과 담낭의 목기운이 약해진다. 따라서 사람이 건강을 도모하려면 목기운을 강화하는 운동, 음식섭취가 중요하다.
운동으로는 눈운동, 목운동 등이 있다. 보는 것 왼쪽 오른쪽 위 아래 끝까지 늘려 보는 것, 가까이 보다가 멀리 쳐다보는 것, 눈알 돌리기 등이 눈 운동에 속한다. 목운동은 목 돌리가 외쪽 오른쪽 위 아래로 목을 최대한 스트레칭하기 등이 있다. 이때 주의해야할 것은 천천히 하는 것이다.
음식은 신맛이나 쓴 맛음식을 섭취하는 것이다. 신맛 음식에는 비타민C, 딸기, 포도, 모과, 닭고기, 계란 등이 있다. 곡물로는 팥, 보리 등이 있다. 쓴맛음식은 ‘화극금’의 상생상극 활동을 통해 목기운을 강화시킨다.
쓴맛음식으로는 수수가 대표적 음식이다. 이외에 봄철 쓴맛 나는 나물 등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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