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식이 저탄소 식단인 이유를 알아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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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행생식 김미자 기자] 탄소중립이 화두가 되면서 저탄소 식단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특히 탄소저감은 물론 건강에 이로운 생식에 대해 주목하고 있다. 구체적 방법론이 아직 개발되지 않고 있지만, 푸드마일리지(음식의 이동거리에 따른 온실가스 감축) 등을 통해 추정이 가능하다.
일단 저탄소를 얘기하려면 비교 기준이 필요하다. 생식을 주식으로 할 경우 밥을 위주로 하는 식사나, 고기 빵을 섭취할 때 발생하는 온실가스량을 비교해야 한다. 앞서 언급했지만, 방법론이 개발되지 않았고, 구체적으로 연구가 되지 않았지만 생산부터 폐기까지의 전과정사고를 하면 가늠이 가능하다.
생식은 식사과정에서 온실가스가 발생하지 않는다. 밥 위주의 식사에 비해 탄소발생이 적은 것이다. 특히 오행생식은 국내산 곡물로 만들었으므로, 수입산 음식과 비교할 때 더욱 탄소를 줄일 수 있다.
육식과 비교해서는 더욱 탄소를 저감할 수 있다. 음식물 쓰레기 발생도 생기지 않으므로, 더욱 탄소를 줄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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