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철 음주가 몸에 더 안좋은 이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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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행생식 김미자 기자] 오행생식요법이론에 따르면 가을은 천기상 금기운이 강한 시기로 인체는 반대로 폐대장이 약해지는 시기이다.
감성적 상태가 돼 울적한 마음이 들거나 심하면 우울증 증세가 나타나는 것은 이 때문이라고 설명한다. 따라서 일반적으로 금기운을 강화시키는 매운맛 식품을 섭취하는 것이 이롭다고 설명한다.
코로나19 사회적 거리가 완화하면서 회식 등 사회적 모임이 증가하고 있다. 이에 따라 술을 마시는 경우가 늘고 있기도 하다. 술을 마시면 당시에는 기분이 좋아지지만, 자신의 건강 상태를 감안하지 마시면 몸을 해치기 쉽다. 특히 술은 화기운이 강한 음식으로 ‘화극금’의 작용에 따라 폐장과 대장을 약화시키는데, 가을철은 금기운이 약한 시기이므로 더욱 취약한 상태가 된다.
따라서 일반적으로 가을철 음주는 되도록 삼가는 것이 좋다. 술을 마신다면, 매운맛이나 짠맛 음식을 안주로 섭취하는 것이 추천된다. 또 해장음식으로는 미역국 등의 짠맛 음식이 도움된다.
* 도움말 : 오행생식요법학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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