궁합, 왜 중요할까?..."체질은 고정돼 있지 않다" 반전 > 컬럼&오피니언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컬럼&오피니언

궁합, 왜 중요할까?..."체질은 고정돼 있지 않다" 반전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작성일 22-05-09 09:41

본문

[오행생식 김미자 기자] 특별히 내게 잘하지도 않는데 무조건 좋은 사람이 있다. 어떤 이는 보기만해도 싫은 사람이 있다. 이성적으로 생각해봐도 이런 내 감정이 이해되지 않는다.

 

그렇다면 이런 감정은 왜 생길까? 오행생식요법이론에서는 체질 궁합이론으로 설명한다. 오행은 서로 상생상극을 한다. 목극토, 화극금 토극수 금극목 수극화 이런 상극작용과 목생화 화생토 토생금 금생수 수행목 이런 상생작용이 있다.

 

하여 목형체질은 화형체질을, 화형체질은 토형체질을, 토형체질은 금형체질을, 금형체질은 수형체질을, 수형체질은 목형체질을 부모가 자식을 돕듯 도와주는 역할을 한다.

 

반면 목형체질은 토형체질을, 화형체질은 금형체질을, 토형체질은 수형체질을, 금형체질은 목형체질을, 수형체질은 화형체질을 제압한다. 사회적 역할 중 아랫사람이 극을 하는 사람이고, 윗사람이 극을 당하는 체질이라면 조화를 이루기 어렵다. 극을 당하는 사람의 경우 살기 위해 도망을 간다. 궁합이 중요한 이유다. 

 

같은 유형의 체질은 친구로 알맞다. 성격, 좋아하는 음식 등이 잘 맞으므로 원만하게 잘 맞춰 살아갈 수 있다.

 

유의할 점은 체질이 고정돼 있지 않다는 것이다. 마음 씀씀이, 식사와 운동을 통해 자신의 체질을 누구와도 잘 맞는 표준형 체질로 바꾸는 것이다. 어쩌면 이것이 이른바 수양이나 공부, () 일지도 모르겠다

추천0 비추천0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오행신문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서울마 03175 | 등록일자 : 2007.12.01
대전광역시 서구 대덕대로 233번길 28, 503호(둔산동,국제빌딩)
발행일자 : 1994.10. 07 | 대표전화 : 042-584-5721
자연섭생 오행생식요법 학회 www.osacademy.kr
Copyrights (c) 2011 OS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