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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마다 입맛이 제 각각인 까닭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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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작성일 22-02-26 0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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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食品)]

*곡식 


간을 영양하는 곡식은 무지하게 많이 있어요. 심장을 영양하는 곡식은 하나밖에 없고, 위장을 영양하는 곡식도 하나 밖에 없고, 폐대장은 두 가지가 있고, 또 신장과 방광을 영양하는 곡식은 여러 가지 곡식이 있고 그래요. 


그래서 곡식을 어떻게 잘못 개발 해가지고 간을 영양하는 것은 많이 있는 겁니다.귀리, 메밀, 밀, 보리, 보리밥이 좋다고 그러는데 왜 좋은가 몰랐죠. 보리밥이 간을 영양하는 식품이라 좋은 것입니다. 그런데 당뇨병에 걸리면 비위장이약해서 병이 난 것이죠. 비위장이 병났는데 보리밥 먹으면 목극토해서 당뇨병이 더 심해질 수도 있어요. 낫기는 뭘 나어요? ~웃음~ 


그래 가지고 보리밥열심히 먹으니까 더 죽을 수밖에…, 보리밥이 왜 좋으냐고 물으면 이유도 없어요. 하여간 보리밥이 좋다 이거죠. ‘당뇨병에 왜 좋으냐? ’그러니까 무슨 병원의 의학박사가 말했다 이거죠. 그러니까 그 박사증 있는 사람이 좋다 했으니까 좋은 것이지 이유가 없는 겁니다. 


그 다음에 강낭콩, 동부콩, 팥 그래서곡식 중에서 팥이 가장 강력합니다. 그리고 생식하면 더 강력하다 그랬어요. 밥을 안 먹고 팥가루만 먹으면 열흘이면 간으로 인해서 생긴 병은 거의 다 없어질 수도 있다 그겁니다. 간에 이만한 암 덩어리가 붙었다 그러면, 이게 열흘내로 녹기는 어렵겠죠. 그런 것을 빼고는 이러한 암 덩어리는 녹는 시간이 필요하니까, 그렇게 심한 경우는 제외하고 간으로 인해서 생긴 병은 순전히 팥 생가루만 먹으면 열흘이면 좋아진다 실제로! 


그게 너무 빨리 나아 가지고 4가지 곡식을 섞어 주는 겁니다. 천천히 나으라고! 우리가 생식을 처방할 때 4가지 주는 이유가 그래서 그런 겁니다. 천천히 2~3개월에 걸려서 나아야지. 열흘 만에 좋아지면 하도 많이 속아봐서 본인 나았다고 믿지를 않아요.


*과일


다음에 과일도 많이 있어요. 귤 딸기 뭐 꽈리 포도 모과 사과 앵두 유자 매실 그런데, 뭐 ‘포도요법’해서 포도 먹으면 살 빠진다 그런것이 있는데, 살찌면 홍모맥이 나오는데 포도가 신맛 나는 과일이여서 목극토해가지고 더 심해지는데. 어떻게 살이 빠지겠느냐구? 


포도가 별로 시지 않다고 지금 말씀하신 건축설계사 선생님은 금형이죠. 그래서 신맛이 필요해서 포도가 안 시게 느껴지는 겁니다. 나처럼 얼굴이 길어 봐요. 포도 한개만 먹어도 시어서 오만상을찌뿌립니다. ~웃음~ 


그래서 서로 체질과 맥에 따라 입맛이 다른 거죠. 그래서 농업이 웃기게 발달되어 가지고, 또 일반적으로 의학이나 이런 데에서는 달게 먹으면 안 된다고 말 하면서도, 참말로 세상 웃기지! 과일이 맛있다 없다의 척도는 기계로 당도를 재서 당도가 높으면 또 맛있는 과일이 되는 세상입니다. 아이고~ 입맛을 잃어서 맛이 뭔지나 알간!


≪건강문맹의 시대! 오늘도 모든 과일 가게 앞에서는 꿀사과 꿀참외 꿀복숭아 꿀포도 등을 외쳐대고 있다. 의료진들이 단것은 몸에 좋지 않다고 해서 대체적으로 못 먹게 하니까, 사람들은 살기 위해서 단맛나는 과일을 찾고 있다. 그 이유는 지금까지 영양보다는 살아있는 입맛으로 인간은 생명을 이어오고있기 때문이다.(엮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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