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맥과 전자파 그리고 건강영향과 생명력 > 컬럼&오피니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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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성선생의 7대자연섭생법 강의(39기)

오늘은 간하고 ‘쓸개(담낭)를 영양하는 식품’을 하는 날입니다. 62페이지! 이것을 하기 전에 인사를 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질문 하세요!

1) 질문 : 우리가 살고 있는 집이나 아파트 밑으로 수맥이 지나가고, 주택의 보일러실에 보면 수맥이 돌고 있는 밸브가 있는데, 그 수맥에 의해서도 영향을 받을 수 있습니까?

응답 : 물이 흐르면 전기도 그렇고, 물이 흘러가면 그 주위에 전자파가 형성이 되어서 흐르는 겁니다. 그러니까 지구는 어떻게 생겼느냐 하면은? 이렇게 둥글게 생겼어요. 그래서 양쪽에 극점(極點)이 있어서 이게 남극과 북극이거든요. 북쪽(North)과 남쪽(South)이 있어서 전자파가 이렇게 남북으로 형성이 되는 겁니다. 

북쪽에서 남쪽으로 이렇게 흘러가는 거죠. 남쪽의 극점에서 좌우로 빠져나와 북쪽으로 오르듯이 흐릅니다. 그래서 극점에서는 다시 합해져서 수면 밑으로만 내려가죠. 그래서 이 극점에서는 힘이 강력해요! 이 힘이 강력해서 북극과 남극의 극점 부근에서는 생명력이 약화되겠죠. 그래서 많은 생명체가 살 수가 없어요. 

그리고 지구의 내부 속에서는 생명체가 전혀 살수가 없고, 지구의 외부인 표면에서는 생명이 탄생되는 겁니다. 화합하고 결합하나 뭐~ 그래서 핵융합 반응이 일어나서 생기고, 남극과 북극의 극점 부근은 생명력이 약하다고 볼 수 있어요. 그렇게 봐야 되겠죠.

그래서 인체에도 전기의 흐름인 경락이 존재하는 겁니다. 특히 사람은 앞에서 임맥(任脈)을 타고 위로 올라가서, 머리의 정수리에 있는 백회를 돌아서 등의 한 가운데를 타고 내려오는 독맥(督脈)을 따라서 순환하고 있어요. 이렇게 기운이 돌면, 이 가운데에서 이렇게 되어서 중심이 아니라, 여기쯤 배꼽 밑에 단전(丹田)에 뭐가 기운이 모이는 거죠. 힘이 생성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임맥은 음경으로 앞에서 올라가고, 독맥은 양경으로 등으로 내려가서 돌고, 또 12경맥이 수태음폐경부터 족궐음간경까지 순환해서 머리끝에서 발끝까지 돌고 도는 겁니다.

그래서 물이 흐르면 전기도 그렇고, 물이 이렇게 흘러가면 그 주위에 전자파가 형성이 되어서 흐르는 거죠. 그래서 지하수 위에서 잠을 자게 되면, 지하수의 양이 많으면 이 지하수 때문에 자기장이 세게 형성되어서 흐르잖아요! 그러니까 지하수의 양이 많아서 자기장이 세게 형성되어서 돌면 인체의 12경맥 흐름에 지장이 생기는겁니다.

그리고 전기담요나 전기요를 깔면 인체의 흐름에 지장이 있어요. 전기요나 담요에서 나오는 따뜻한 열은 좋은데, 이 전자파 흐름에 의해서 지장이 아주 많이 있어요. 자동차를 운전하면 현대 과학자가 조사한 바로는 자동차 운전을 하면, 1시간만 있으면 심장이 찌그러진다고 합니다. 그리고 2시간 정도 운전 하면 콩팥이 찌그러진다고 그래요. 그래서 이것은 뭐 금방 썩고 죽고 하는 그것이 아니잖아요. 

여기 전자파에 의해서 힘을 못 쓰게 되는 거죠! 전자파의 영향을 받으면 순환이 잘 안 되어가지고 인체 속에 있는 12경맥이 지장을 받는 겁니다. 그러니까 위에서 예를 들어 설명한 것은 12경맥의 흐름인 인간 전체를 말하는 것이죠.

≪지구에는 거대한 자기장이 있다. 자기(磁氣)는 지구의 북쪽에서 남쪽으로 자장이 형성되어 있다. 그래서 나침반은 지구의 자기장에 따라서 자석의 원리를 이용해서 항상 북쪽을 가리킨다. 그래서 자기장의 흐름은 북쪽의 극점에서 내부로 들어가서 남극의 극점에서 나왔다가 좌우로 나뉜다고 볼 수 있다. 좌우로 나뉜 자기장의 흐름은 오르듯이 흘러서 북극의 지점에서 합해서 내부로 들어간다.

그러므로 지구 내부에서는 생명체가 살 수가 없다. 그리고 지구의 표면에는 생명의 탄생이 가능하다. 특히 적도를 중심으로 남북위30~40도 부근에서는 생명활동이 왕성하다. 실제로 인류문명의 발상지와 선진국은 북반구의 30~40도 이 부근에 위치해 있다. 그 이유는 이 부근이 계절의 변화가 뚜렷하고 생명력이 왕성하기 때문이다.

그러나 북극과 남극의 주변에는 빠져나오고 빨려 들어가는 힘이 강력해서 생명체의 활동이 빈약하다. 그러므로 지구가 남극과 북극을 중심으로 전기가 흐르면서 도는 것처럼, 독립된 소우주인 인간도 앞쪽에 임맥을 타고 위로 올라가서, 뒤쪽에서 독맥을 타고 밑으로 내려온다. 그러므로 인체도 자가발전(自家發電)이 잘 되어야 생명력이 강화 된다. 이집트에 있는 피라미드도 마찬가지 원리이다.(엮은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