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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질과 맥을 배우고 생활습관을 바로 잡는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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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작성일 21-11-23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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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제내경 침법-3] 

  

[현맥 촌구1]

 


다음은 현맥이 나오고 촌구가 커요. 그러면 이때는 1성 이겠죠. 여기 손목 부근의 촌구가 더 크다는 겁니다. 반대로 목 부근이 더 큰 것은 인영이 큰 것이죠. 현맥이 나오고 촌구가 더 커서 1성이다.


그러면 반대로 담경에 하나, 간경에 2개를 사하는 겁니다. 여기서 담경은 보()하고, 간경은 사()하는 겁니다. 그래서 21, 21사 이렇게 하는 거죠. 그래서 간경의 2곳을 자꾸 사해주면, 인영 촌구가 같아지는 거죠. 그래서 현맥이 없어지면 그 자리에서 되는 겁니다. 인영이 클 때도 21, 촌구가 클 때도 21보이죠! 똑같이 아래위로 내려야합니다.


 

<자석 테이프(MT)>

다음에 자석 테이프는 보()법밖에 안되니까, 담경에 하나에서 둘, 셋까지를 붙입니다. 빨리 좋아지게 하려면 여러개 붙여도 되는데,


그런데 갑자기 인영이 확 커지면 피가 위로 싹 올라가면서 어지럽고 눈앞이 캄캄해지고 그래요. 그래도 그게 잘 되어서 좋아지는 것인데, 환자는 그것을 전혀 모르니까 침 맞고 죽게 생겼다고 고소한다고 할 수도 있어요. 그래서 어쩔 수 없이 슬슬 좋아지게 하면서 계속 ‘7을 일러줘서, 스스로 자기병은 자기가 고쳐야만 고맙습니다.’ 하고 그런 거죠. ~웃음~

 

[현맥 촌구6~7]

 

<사관침법>

다음에는 현맥이 나오는데 촌구가 6~7배로 큰 경우가 있어요. 이것은 간이 무지하게 병이 나가지고, 무슨 간이 부었다든가, 뭐 간이 곪았다고 하던가 엄청난 소리를 해서 사진을 찍어보면 간이 이만해가지고 있어서, 의사가 뭐 우물우물해서 병명도 없고 막 엄청나게 나오는 거죠


이때에는 태충에 침을 놓는 겁니다. 태충! 태충에 침을 놓아서 사()법을 쓰는 것이고, 자석 테이프(MT)합곡에 붙이면 된다 그거죠. 지금 이 내용을 잘 이해하지 못해도 그냥 넘어가세요. 또 이런 식으로 다음 주가 되면 또 해요. 그래서 스스로 납득이 되도록 되어 있는 겁니다.

 

그래서 이제 확철대오를 골속에 많이 그린 사람은 아주 머리가 좋아져서 1주일만 교육 받으면 모두 알아듣게 되어 있어요. 6주 교육한 것과 똑같은 효과가 있습니다. 그리고 확철대오만 열심히 그리면 강의 들을 것도 없어요


책만 보면 다 알아요. 이 글을 쓴 사람도 있으니까 책보고 알아야죠. 책보고 알아 가지고, 동네에서 뭐 먹어!’ 뭐 먹어 해가지고 스타 되어서 고맙다고 전화 오는 사람도 가끔 있어요. 상당히 많아요. ! 그런데 무슨 깨닫는 것이나 세상의 살아가는 이치나 순리 이런 것은 잘 안되겠죠.


 

7대자연섭생법은 건강하게 하는 방법이다. 단순하게 몇 가지 증상만 좋아지게 하는 방법을 외워서, 증상만 좋아지게 하는 것도 그렇게 나쁘다고 할 수는 없다. 하지만 체질과 맥을 스스로 알아서 생활 속에서 조금씩 생활습관을 바로 잡아가면서 좋아지게 하는 것이 더 바람직하다


증상만 좋아지게 하는 방법은 오히려 선무당이 사람을 잡고 혹세무민 할 우려가 있어서 별로 좋지 않다. ‘공부하는 하는 방법 및 생활하는 방법의 과정에서 기억하고 이해하면서 원리를 깨우친다는 것은 step1에 불과하다. 기억하고 이해하는 단계를 넘어서 step2체험하면서 느끼고 자신의 것으로 재정립한다.”는 과정에서 아하 그렇구나 하고 자신의 무릎을 탁 칠 때가 있다


그래서 step3실천하면서 몸에 익히고 생활에 활용한다.”는 과정을 통해서 자신을 먼저 살릴 수 있어야, 자기 자신의 몸과 마음의 주인으로 살아갈 수 있다. 그래야만 주위 사람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다. (엮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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