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물에 병을 일으키는 병원체에 대하여 > 컬럼&오피니언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컬럼&오피니언

생물에 병을 일으키는 병원체에 대하여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작성일 21-09-01 09:38

본문

9월에 접어들면서 날씨도 선선하다. 오늘도 나와 남을 위하여 화를 내지 말아야 할 날이다. 


오늘도 변함없이 새벽에 일어나서 즐거운 삶을 이끌어 주는 성재모동충하초(http://sungjaemo.com)를 보살피면서,  인연이 있는 모든 분이 행복하고 건강하시기를 바란다. 


지구는 생물과 무생물로 구성되어 있고 생물은 식물계 동물계 균계, 세균계와 무생물과 생물계도 아닌 바이러스로 구분된다. 


이 중에서 식물계는 자기 자신이 영양분을 만들어 살아가지만 다른 모든 계는 식물에 기생하여 살아가고 있다. 물론 사람도 마찬가지다. 


식물계를 침입하여 피해를 주는 순서는 진균, 세균과 바이러스이지만 바이러스에 걸리더라도 식물은 잘 자라지 않고 죽지는 않는다. 사람은 정반대다. 피해가 가장 큰 것이 바이러스이고 그다음이 세균이고 그다음이 진균이다.

생물은 무생물을 이용하면서 각자의 특성을 가지고 살면서 서로 도움을 주기도 하지만 피해를 주면서 살아가고 있다. 식물에 진균, 세균과 바이러스에 의하여 병에 걸리면 사람은 식물이 병으로부터 보호를 받기 위하여 세 가지 방법을 사용한다. 


물리적 방법, 화학적 방법, 생물적 방법을 이용하여 방제하는데 가장 좋은 방법은 생물적 방법으로 그 병원균에 버틸 수 있는 저항성 품종을 육성하여 재배하는 농민에게 보급하는 것이다. 


저항성 품종을 재배하는 농민은 더 질이 좋고 많은 수확을 올리기 위하여 물리적 방법과 화학적 방법인 온도를 조절하거나 농약을 이용하여 식물을 잘 길러내는 것이다.


사람에게 오는 병을 방제하기 위하여서는 물리적 방법, 화학적 방법, 생물적 방법을 이용하여 방제하는데 가장 좋은 방법은 생물적 방법이라고 본다. 


물리적인 방법은 지금 하는 마스크를 쓰고, 거리두기를 하는 것으로 이 방법은 환경이 좋아지면 언제든지 나타날 수 있으므로 근본적인 해결책은 될 수 없고 그에 들어가는 비용과 산업에 미치는 손실은 너무나 크다. 


두 번째 방법으로 약을 만들어 먹는 것인데 이것도 돈이 많이 들고 부담이 크다고 본다. 


세 번째 방법은 생물적인 방법으로 매일 먹는 먹거리나 운동을 통하여 면역력을 길러 몸을 튼튼하게 하는 방법이다. 아무리 병원균이 들어 온다고 하더라도 견디는 힘을 길러내는 것으로 음식물에서 얻기 가장 쉽고 가장 돈이 들어가지 않고 아주 안전한 방법이라고 본다.


지금 우리가 처한 코로나도 우리 각자가 건강한 몸을 유지하기 위하여 면역력이 있는 음식을 먹거나 운동도 하고 또 병에 대한 두려움을 없애면 자유롭고 즐거운 하루하루를 맞이할 수 있으리라 본다. 


한가지 바람이 있다면 산에서 동충하초를 발견하고 연구하여 현미로 재배하는 방법을 개발하여 지금 대량으로 생산하는 성재모동충하초가 사람들의 면역력을 증진하게 시키어 많은 사람에게 도움을 주기 바란다.


우리 모두 사는 동안 최선을 다해 후회 없는 삶을 살았음 좋겠다. 그저 물처럼 흐르는 인생으로 늘 행복하고 웃음 가득 찬 나날이 되기를 기원합시다. 


더욱 건강하시고, 범사가 잘 되는 복을 누리시기를 기원한다.  



* 성재모 강원대 명예교수는 오행생식 회원이다. 생식을 실천하는 이이기도 하지만, 80세에 이르는 연세에도 오행생식에서 사용하는 동충하초를 재배해 납품하는 ()머쉬텍을 운영하고 있다. 그는 세계적으로 독보적인 동충하초 연구자이기도 하다.

 

매일 새벽에 일어나 108배를 하고, 페이스북 등 SNS를 통해 하루를 시작하는 글을 올린다. 글의 서두는 오늘 도 하루를 선물 받았네요이다.

 

선물 받은 하루에 감사하며, 하루하루를 열심히 살아 지금도 현역으로 활동하고 있다. 최근 각종 미디어를 통해 조명되고 있으며, 농진청과 산업부 등 정부 기관으로부터 각종 훈장과 상장을 수상하고 있다.

추천0 비추천0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오행신문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서울마 03175 | 등록일자 : 2007.12.01
대전광역시 서구 대덕대로 233번길 28, 503호(둔산동,국제빌딩)
발행일자 : 1994.10. 07 | 대표전화 : 042-584-5721
자연섭생 오행생식요법 학회 www.osacademy.kr
Copyrights (c) 2011 OS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