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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력 힘을 기르는 떫은 맛 음식... 녹두 토마토 솔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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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작성일 22-11-27 1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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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행생식 김미자 기자] 기후변화는 자연의 변화를 초래한다. 오행생식요법이론에서 이야기 하는 천지간의 기운의 변화가 있는 것이다. 그 자연에 사는 모든 생명체는 적응하거나 도태한다. 새로운 생명이 건너와 살기도 한다.

 

사람 역시 적응하거나 도태 된다. 건강한 사람은 면역을 획득해 생존할 것이고, 노약자는 위험해진다. 오행생식요법에서는 이를 생명력이라고 표현하기도 한다. 노화가 진행할수록 생명력은 약해진다. 자연 현상이기에 사실 어쩔 수 없는 측면이 있다.

 

생명력을 유지하기 위해 할 수 있는 것은 천지의 변화에 순응해 사는 것이다. 해뜨면 일어나 활동하고, 해지면 일찍 잠자리에 드는 것이 그 첫 번째다. 계절에 따라 약해지는 장부를 북돋는 운동, 식사를 하는 것도 중요하다.

 

두 번째는 운동이다. 몸을 자주 움직여줘 몸의 기혈 순환을 원활하게 한다. 무리한 운동을 어쩌다 하지 않고, 조금씩이라도 자주 움직이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특히 몸의 각 관절 부위를 회전 운동해 준다.

 

세 번째는 마음이다. 삼라만상 모든 것은 마음먹기에 달려있다. 그러나 그 마음, 내 맘대로 되지 않는 것이 현실이기도 하다. 명상 훈련을 통해 잡념을 없애고, 편안한 마음 상태를 유지할 수 있도록 한다. 천지순응과 운동을 통해 몸을 튼튼히 하면, 마음에도 힘이 생긴다.

 

네 번째는 음식이다. 체질에 맞는 음식, 혈맥의 경중 완급에 따라 자신에게 알맞은 음식을 섭취토록 한다. 이 네 가지가 어우러질 때 최소 몸의 생명력을 유지할 수 있다.

 

체질에 관계없이 생명력을 강화하는 음식이 있다. 체질에 관계없이 누구나 섭취할 수 있는 음식이 있다. 바로 떫은맛 음식이다. 녹두 옥수수 솔잎 토마토 양배추 브로콜리 솔잎 등이 이에 해당한다. 떫은 맛 음식을 평상시 자주 섭취토록 하자.

 

코로나19, 독감 그리고 새로운 감염병에 대비하기 위해 자신의 면역력, 생명력의 힘을 기르도록 하자.

 

 

사진은 오행생식요법상 생명력의 기운인 상화의 힘을 북돋는 솔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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