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포 삼초와 우리 몸의 면역력 그리고 떫은 맛 음식 > 컬럼&오피니언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컬럼&오피니언

심포 삼초와 우리 몸의 면역력 그리고 떫은 맛 음식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작성일 22-01-06 12:39

본문

예로부터 조상들은 자신만의 건강법을 연구해 자신의 건강을 도모해왔다. 퇴계 이황선생이 그러했고, 다산 정약용 선생 역시 그러했다. 의료기술이 발전된 시대에 스스로 건강을 지키는 것이 쓸모없다고 말하는 사람이 다수 있음을 안다. 그러나 병원을 갈지 말지, 수술을 해야할지 말아야할지의 최종선택은 결국 본인이 해야 한다. 더구나 신문방송은 물론 최근에는 유튜브를 통해 건강정보가 넘쳐난다. 어떤 것이 올바르고 그른지 분간하기 어렵다. 의료인에 따라 설명이 다른 경우도 있어 일반인들은 헷갈린다. 

오행생식요법이론은 고 현성 김춘식 선생이 자신의 임상경험과 황제내경, 동의보감 등 문헌연구를 통해 음식을 중심으로 집대성한 건강이론이다. 그의 제자들을 통해 지난 30여 년간 현장에서 교육돼 왔으며, 실제 많은 사람들이 자신의 건강을 돌보는 방법(특히 예방차원에서)으로 활용돼 오고 있다.

자신의 건강을 스스로 돌보려고, 건강이론을 찾아다니는 사람들을 위해 기존 오행생식신문에 게재된 건강 Q&A’를 정리해 이 난을 만든다. 여기서 설명하는 내용은 현성 선생의 제자들로 이뤄진 오행생식요법학회가 오행생식요법(김춘식저)에 바탕으로 설명하는 것으로, 현대의학과 맞지 않는 부분도 있다. 새롭게 생겨난 먹을거리로 인해 아직 분류되지 않은 것도 있다. 이는 후학들이 지속적으로 연구하고, 체계화시켜 발전해야할 부분이다. 구체적 질병 치료와 관련해서는 반드시 관련 전문의를 찾아 상담해야 함을 밝힌다. - 편집자 주

 

 

심포삼초와 우리 몸 그리고 떫은맛

 

심포장삼초부는 우리몸을 구성하는 66부 가운데 무형의 장부이며, 생명력 면역력을 담당한다.

 

오행생식요법이론에서는 심포장 삼초부가 약하거나 병이 나면 육체적으로 어깨관절과 손에 이상이 생기고, 갑상선, 임파 등에 문제가 발생하는 것으로 본다. 또 신진대사가 원활히 되지 않으며, 저항력 및 면역력에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고 풀이한다. 정신적으로는 불안하고 초조해지며 신경이 예민해진다. 우울증이 생기고 울화가 치미는 증상이 나타나기도 한다. 각종 신경성 질환에 노출되기 쉽다.

 

심포장삼초부는 이와함께 인체 66부중 55부가 서로 상생상극해 균형을 이루도록 그 기운을 운반하는 역할을 한다. 따라서 인체에 나타나는 증상은 영향의 크고 작음에 있지, 심포와 삼초 장부의 기운과 연관있다고 할 수 있다.

 

특히나 기후변화 등 인간을 둘러싼 환경변화가 심각할 때에는 더 약해지기 쉽다고 할수 있다.

 

위와 같은 증상이 나타나는 것은 물론 평소에도 심포 삼초를 강화시키는 음식과 운동을 하는 것이 좋다고 오행생식요법이론은 조언한다.

 

심포 삼초를 강화시키는 음식은 떫은맛 나는 음식이다. 이외 먼지내 ,생내 나는 맛, 담백한 맛, 아린 맛도 넓은 의미의 떫은 맛에 포함한다고 설명할 수 있다.

 

다음은 인체 내 갑상선과 심포삼초의 역할을 오행생식요법이론 측면에서 살펴보기로 한다

추천0 비추천0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오행신문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서울마 03175 | 등록일자 : 2007.12.01
대전광역시 서구 대덕대로 233번길 28, 503호(둔산동,국제빌딩)
발행일자 : 1994.10. 07 | 대표전화 : 042-584-5721
자연섭생 오행생식요법 학회 www.osacademy.kr
Copyrights (c) 2011 OS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