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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밑 처짐- 오행생색요법, 소식이 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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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작성일 21-05-17 0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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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성선생의 7대자연섭생법 강의(39기) ⑨

사람의 오관 중에서 눈은 ‘간담’이 지배하는데 그 눈을 분석해 보겠습니다. 이제 현대의학 에는‘안과’라는 게 있는데 안과에서, 눈을 좋아지게 하는 일은거의 없다고 보는 거죠. 


개안수술해서 보인다는 것은, ‘백내장’은 안에서 밀고 나오는데 심장이 나쁜 사람이 나오는 것입니다. 그래서 반쯤 덮으면 세상이 반만 보이고, 다 덮으면 안 보이는데, 그때 그것을 딱 떼어내면 보이는 거죠. 그게 개안 수술입니다. 


눈수술해서 보이는 것은 잘 없고, 수술 했다면 대체적으로 망가지는 겁니다. 그래도 눈 수술해서 오는 사람 많이 있는데, 렌즈 자체를 벗겨도 몇 년 있으면 도로 안보이고 그런 것이죠. 


그래서 눈을 고치거나 눈을 좋아지게 하려면, 우선 눈을 다시 분석해야 해요. 눈이 이렇게 생겼다면, 이것은 교재에 없기 때문에 써야 되겠죠. 눈썹이 이렇게 있는데 이 전체는 목(木)에 해당하는 간담이 지배합니다. 


그래서 일단 안경을 썼으면 간담이 나쁜 것입니다. 간이 크든지 작든지 하여간에 나빠진 거죠. 그러면 어떤 이유로 나빠졌느냐? 그것은 워낙 여러 가지 이유가 많이 있으니까 지적하기가 어렵고, 어쨌든 간담을 영양하는 식사를 적게 한 것만은 사실이겠죠. 


그래서눈이 나빠졌는데 이것을 분석하면 또 어떻게 분석하느냐 하면은, 또 목화토금수상화로 분석하는 것입니다.


1. 눈밑과 눈꺼풀

눈 밑에는 ‘위장’이 지배해요. 그래서 이것은 토(土)에 해당합니다. 그래서 눈 밑이 시커멓다면 그것은 밥을 많이 먹어서 그런 거죠. 위장이 병나서 과식해서 눈 밑이 이렇게 불룩하거나 시커멓게 된 겁니다. 


옛날에 ‘이 모’ 前대통령은 눈이 있고, 눈 밑에 눈이 또 하나 있어요. 그분은 얼마나 혼자 많이 먹었는지, ~허허~ 그런 때는 ‘잡수셨다’라고 할 수가 없잖아요. 


그러니까 혼자서 얼마나 많이 먹었던지, 위장이 늘어나서 눈이 있고, 눈 밑에 또 눈이 있을 정도로 되었던 것이죠. 그래서 눈 밑이 늘어난 사람은 밥 많이 먹어서 그런 것입니다. 


일정량을 소식하면 한 6개월 내로 깨끗해지는 겁니다. 이 눈 밑이 깨끗하지 못한 사람은 스스로 고쳐보세요.


다음에 요위 눈꺼풀은 ‘비장’이 지배하는 겁니다. 그래서 눈꺼풀은 토(土)가 지배합니다. 눈 껍질을 이렇게 만져 보면 이 껍질이 육감으로도 약하다, 연하다 그런 걸 느낄 수가 있어요. 이렇게 만져보면 그런 것을 알 수가 있는 겁니다. 그래서 비장이 약한 거죠.


2. 흰자위

눈의 흰자위는 금(金)에 속해요! ‘폐대장’이 지배합니다. 그래서 매운 것을 적절히, 매운 것을 안 먹거나 매운 것만 먹으면 된다는 OX가 아니라, 매운 것을 체질대로 잘 먹으면 흰자위가 깨끗해지는 것입니다. 


사람마다 까만 점도 있고, 뻘건 사람도 있고, 새파란 사람도 있고 뭐 새까만 사람도 있고 그래요. 나도 옛날에 여기 무슨 점이 있었어요. 목형이니까 금극목을 못해서 그랬는데, 그런 것이 다 없어졌어요.


3. 검은자위 <홍채(虹彩, iris)>


눈의 검은자위가 이게 표준말에 맞나 틀리나 뭐 나오는 대로 쓰는 것이 국어죠. 국문학도 필요하겠지만, 국문학 만든 사람이 어떤 사람입니까? 


검은자위는 또 목(木)에 속해요. 그래서 ‘간담’이 지배합니다. 그래서 금극목이 되었다 그런 사람은 이 흰자위가 검은자위를 먹어 들어오고, 금극목을 못하면 검은자위가 밖으로 나가고 그래요. 


이 검은자위가 좋다 나쁘다하는 것은 간담이 지배합니다. 이 근육이 검은자위의 근육이 좋아야 렌즈가 오그라졌다 펴졌다, 카메라 셔터처럼 이 렌즈가 커졌다 어졌다 하는 거죠.


≪사람의 눈동자는 모두 검정색이다. 눈동자에 색깔이 있다고 하는 것은 사실은 눈동자 주위에 있는 홍채(虹彩)에 색깔이 있는 것으로, 서양인은 푸른색, 동양인은 진한 갈색이 많다. 


그리고 동공(瞳孔)의 크기는 홍채의 근육이 조절하는데, 홍채는 두 종류의 민무늬근육(筋肉)으로 이루어져 있다. 이 근육은 밝은 곳에서는 홍채가 이완되어 동공이 작아져서 빛이 조금 들어오고, 어두운 곳에서는 홍채가 수축되어 동공이 커져서 빛이 많이 들어오도록 조절한다. 


동공은 또한 가까운 물체에 초점을 맞출 때는 매우 작아지고 보다 먼 곳을 볼때는 커진다. 사람의 동공의 크기는 나이에 따라 어느 정도 차이가 나며, 사춘기 때 가장 크다. 그러므로 성장기나 사춘기 때는 근시(近視)가 많이 생기고, 나이가 들면 대체적으로 원시(遠視)가 많다. (엮은이*)≫


* 오행생식신문 자료 그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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