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섭생 중요성 실천하며, 나 자신의 행복 만들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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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행생식과의 인연은 십 몇 년 전에 아는 지인을 통 해서 접하게 되었지만 꾸준 한 섭생이 되지 않았다.
두 번째는 2013년 봄 당뇨병 진단을 받고 건강을 염려하 던 차에 복부 비만 등으로 다이어트도 할 겸 시작하게 됐다. 일상을 다람쥐 쳇바퀴 돌듯 생활하면서 여러 가지 스트레스를 먹는 것으로 해소하다 보니 성인병 진단 을 받게 됐고 건강이 염려되기는 했지만 그것도 잠시 습관을 바꾸기가 쉽지 않음을 알게 됐다.
말로만 들었 던 당뇨 합병증으로 망막 이상이 왔음을 알게 됐고 몸 컨디션 조절이 여러 가지로 불편할 때 제안을 받고 바로 시작하게 됐다.
정기 건강 검진 결과도 예상은 했지만 너무 안 좋았 다. 하루에 2끼 이상은 꼭 생식을 먹고 보조 식품도 하 루에 세 번을 정성껏 챙겨 먹었다.
매일 먹는 음식을 메시지로 보내면서 스스로 다이어 트 일기를 쓰게 됐고 주 1회 생식원 방문을 하면서 변화 과정을 원장님과 함께했다.
오행생식을 먹으면 정말로 금세 몸은 가벼워진다. 다리 저림, 가슴 답답, 손발 붓기, 입술 틈… 등등이 사라짐을 느낄 때면 맛있는 밥보다 맛은 없지만 먹기 를 참 잘했다는 생각이 든다.
정말로 신통방통하다.
그런데 함께 사시는 친정 부모님께 치매와 암이라는 건강 문제가 생겼고 섭생 리듬과 스트레스가 겹치면 서 몸도 불편해지고 생식원 방문도 점차 어렵게 되면 서 살짝 우울해지기도 했다.
늘 위풍당당 따뜻했던 부모님께서 아기처럼 떼쟁이로 변하는 모습에 가슴이 아파왔다. 곧 심기일전해서 다시 두끼 이상을 먹었고 몸에서 보여주는 증상은 곧 내가 먹게 되는 음식에 따라서 나타남을 알게 됐다.
여러 가지 사연과 사건을 겪으면서 생식을 먹지 않았으면 어떻게 됐을까를 생각해본다.
우연한 계기로 먹게 됐다고 생각했지만 인연으로 복 받았다고 생각 한다. 임상을 끝내면서 당뇨 수치를 검사했을 때 공복혈당과 식후 혈당도 변화가 왔다. 오행생식의 모든 인연에게 감사하다.
앞으로는 섭생의 중요성을 실천하면서 건강하게 노후 준비를 하면서 나 자신의 행복을 만들어가고 싶다.
* 본 칼럼은 오행생식 오프라인 199호에 실린 글로 회원간 경험을 공유하기 위해 쓰여졌습니다. 주관적 체험을 바탕으로 하였으므로 의학적 사실과 다를 수 있으며, 다른사람에게 적용된다고는 볼 수 없습니다. 의학적 내용에 대새서는 의료인과 상담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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