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회복에 대한 자신감 높아져 … "내 건강 변화 어찌될지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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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대구에 거주하는 61세 남성으로 2018년 12월 급성심근경색으로 대구 경북대 응급실에 실려간 뒤 심장 스텐트 시술을 받고 건강을 회복 중이었으나 약 5개월간 호흡곤란과 고혈압 등 협심증 증상이 계속 진행되어 또다시 2019년 5월 서울 아산병원에서 2번째 심장 스텐트 시술을 받았어요.
심장 시술 후 처음에는 건강이 안정적으로 관리되는 듯 했으나 몇 개월 후 여전히 호흡곤란과 고혈압, 말초신경 장애로 손발이 차고 피가 잘 통하지 않아 굉장히 힘든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었으며, 점차 삶에 대한 희망도, 건강회복에 대한 희망도 보이지 않아 괴로운 나날을 보내고 있었답니다.
그런 상태에서 20년 전부터 읽어 오던 “선도체험기”(김태영 저) 8,9,10권에 소개된 오행생식의 지식을 접하면서 지푸라기라도 잡는 심정으로 오행생식을 먹어보기로 마음을 먹었습니다.
그래서 지난 4월 하순 경, 대구에 위치한 남산동 오행생식원에 생식을 주문하여, 생식 ‘1단계 목, 화, 표준, 상화’를 그 날 저녁부터 먹기 시작하였답니다.
첫 날 저녁으로 오행생식을 먹은 후에 평소와 달리 졸음이 쏟아져서 일찍 잠을 잤습니다.
심장 시술 후, 깊은 잠에 들지 못하고 중간에 2-3번 정도 깨는데 간밤에는 아침까지 숙면을 하였습니다. 아프고 난 후에 가장 편안한 잠을 자고 일어났으며, ‘이게 뭐지?’하는 생각이 들어 원래 저녁 한 끼만 생식을 먹으려고 하던 계획을 바꾸어 아침, 저녁 2회 먹기로 작정하고 현재까지 실행하고 있어요.
다음날 저녁 생식 후, 앉아서 티비를 보고 있는데, 갑자기 발바닥 용천 부근에 약 2-3분 가량 막힌 하수구가 뚫린 것처럼 혈이 유통되기 시작하면서 전부터 아프던 족저근막염이 통증이 완화되기 시작하여, 밤에 잘 때 나타나는 호흡곤란도 부드러운 호흡으로 변하여 저한테는 정말 너무나 신비롭고 놀랄 일이 일어났습니다!
그리고 매일 매일 운동을 하면 효과가 더 좋다고 하여, 저는 하루 만보 이상의 걷기와 단전호흡을 병행하고 있습니다. 시술 후 아프던 오른 쪽 목 어깨의 혈류가 관통되면서 부드러워지고, 좌측 발가락 5개에 호전반응이 와서 저림 증상이 사라지게 되었답니다.
‘또 하나의 큰 변화가 일어났습니다.’ 처음에는 오행생식 1단계중 ‘목, 화, 상화, 표준’을 먹었는데, 셀렌을 함께 먹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1단계만 먹었을 때는 몸은 아프지 않았으나 힘이 없는 상태가 지속되는 현상유지였다면, 셀렌을 먹고 난 후에는 몸에 힘이 생기고, 매일 하던 걷기운동 중에 다리에 힘이 들어가기 시작하였고, 이제는 아령을 들고 근육운동도 시작하게 되었어요.
정말! 나의 건강이 심장이 아프기 전과 같은 상태로 회복되는 것 같아 너무나 기쁘고 행복합니다!
오행생식으로 인해 이렇게 많은 건강의 호전을 체험하여, 서울에서 혼자 생활하는 딸에게도 오행생식을 주문하여 먹였더니 손발이 찬 증상이 완화되었고, 처형, 제수씨, 그리고 공무원 퇴직 전에 알던 지인 등 주변에서 질병으로 고통 받고 있는 많은 사람들에게 홍보와 자랑을 하여 지금은 여러 사람이 함께 먹고 있으며 건강회복에 대한 좋은 소식도 들려오네요.
제가 소개한 사람들 얘기를 들어보면, 아직은 현재 진행형이지만 효과가 빨리 나타나는 사람이 있는 반면 느린 사람도 있는 것 같아요. 하지만, 효과가 느려도 주위에 많이 알리고 싶네요.
어제는 심장 스텐트 시술 후 1년째 되는 정기검진을 서울 아산병원에서 받았습니다. 심장초음파, 피검사, 가슴 엑스레이, 심전도 검사 등을 모두 마치고 시술 담당하신 교수님의 진찰을 받았는데, 교수님 말씀이 “ 심장 관리상태가 전부 100점”이라고 하여 너무 기뻤습니다.
이러한 100점의 결과가 다른 요인도 있겠지만 ‘오행생식 덕분’이라는 생각을 지울 수 없네요.
아직도 저는 오행생식을 먹은 후 명현현상의 호전 반응과 나쁜 반응이 나타났다가 사라지곤 합니다. 오행생식을 먹은 후 건강회복에 대한 자신감이 많이 높아졌고, 따라서 더 오랜 기간 오행생식을 먹어보고 싶은 생각을 가지고 있으며 앞으로 나의 건강이 어느 정도 변화될지를 기대해 봅니다!
* 본 칼럼은 오행생식을 실천하는 회원들이 다른 회원들과 경험을 공유하기 위하여 쓴 글입니다. 체험을 바탕으로 하였기에 과학과 의학적으로 검증되지 않은 주관적 견해임을 밝힙니다. 의학관련 사항은 반드시 전문의와 상의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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