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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체가 신진대사를 나타내는 것 '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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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작성일 20-01-02 0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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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이란 살아 있는 생명체가 신진대사를 나타내는 것으로, 삶 자체의 에너지를 계속 이어져 가는 하나의 현상이다. 모든 자연에 있는 생명체들은 숨을 쉬고 기혈(氣血)이 순환되며, 에너지(氣)를 발산하며 살아간다. 


대기권에서의 기류 현상(열대의 뜨거운 공기, 한 대의 차가운 공기), 바다의 해류현상(따뜻한 물, 차가운 물) 즉, 음양에 의해 공기의 움직임(바람), 물에 움직임 등을 볼 수 있다. 이에 천기가 인체에 영향을 미쳐 맥이 변하는데, 보름 때: 인영(人迎)맥은 커지고, 촌구(寸口) 맥은 작아진다. 그믐 때: 촌구(寸口) 맥은 커지고, 인영(人迎) 맥은 작아진다. 


이를 보면, 인체에도 음양에 있음을 분명히알 수 있습니다. 인체는 심포(血, 물질적인 것, 눈에 보이는것, 피, 세포, 뼈, 털, 눈물, 콧물, 침, 땀, 기타 등)와 삼초(움직이는 동작, 이동, 氣)에 의한 음양의 조화에 의해서 순환을 하며 살아갑니다. 인체내 분리된 장부, 세포, 염색체, 줄기세포는 다시 하나로 뭉쳐 형상(물질)을 이뤄 살아있는 생명체를 만드는 것입니다.


이와같이 인간의 맥은 늘 존재하며 움직입니다. 마치 자연이 살아 숨 쉬듯, 물 흐르듯이 말입니다. 장부의 생김과 피 순환(깨끗함과 오염됨), 각 세포가 생명력(신진대사)이 있느냐 없느냐에 따라서 크기와 생김과 흐름이 각각인 것을… 우주에 있어서 지구, 별, 은하, 또 다른 은하, 전체 우주, 성운 물질적인 것을 혈(血)이라 합니다. 


지구, 별, 은하, 성운 그리고 또 다른 수 많은 은하의 성운들을 전부 다 합하여 하늘이라 하고 이를 기(氣)라 합니다. 인간 물질, 우주⇒하늘=인간=人즉 天입니다. 숨 쉬는 하늘(만물) 사람 맥과 인체(장부)는 하나입니다. 맥과 마음은 하나입니다. 


맥과 우주는 하나입니다. 맥과하늘은 하나입니다. 심장에서 혈관을 통해 피의 흐름, 모양, 크고 작고, 빠르고 느리고, 미끄럽고, 껄끄럽고, 떠있고, 가라앉는 등의 모습(파장)을 손가락으로(맹인이 점자를 읽듯, 주머니 속에 물질을 감각으로 알 수 있듯) 읽어내는(가려내는) 것을 맥상이라 합니다.


※심장이 박동을 할 때 솟아오르는 상은 몸 전체 혈관을 통해 특정부위에서 나타내는 것을 보는 것(人迎寸口) 맥은 아무나 다 볼수 있습니다. 손가락 감각만 있으면 누구든지, 지능지수가 높은 인간이든 나(필자)같은 무지렁이든 아주 간단하고 쉽게 볼 수 있습니다. 자기 자신 스스로에 자심감만 있다면 말이죠. 버려야 합니다. 비우지 말고 아주 깨끗하게 버려야 합니다. 고정관념, 태어나서 보고 듣고 느끼고 머리에 저장된 아무 쓸모없는 주입식 교육으로 세뇌된 지식을 버려야 합니다.


자신감을 가져야 합니다. 전문가만이 볼 수 있을거란 고정관념을 버려야 합니다. 느낌은 시험 문제가 아닙니다. 머리는 외울 수 있어도 느낌은 그냥 보는것입니다. 하늘은 그냥 하늘일 뿐, 바다는 그냥 바다일 뿐, 산은 그냥 산일뿐, 맥은 그냥 보고 느끼는 것입니다. 흔히 배움에서 보는 맥은 맥을 보기 전에 먼저 선입견이 앞섭니다. 즉 자기 선입견과 맥을 조율합니다. 


그러다보면 이런 맥 같기도 하고, 저런 맥 같기도 하고 헷갈리지요. 그냥 느끼기만 하세요.이 글을 읽고 공부하시는 여러분은 무식하지 않습니다. 단지 무지 할 뿐입니다. 지금까지 살아 오면서 몰랐던 것 일뿐입니다. 그리고 오르지 살아있는 자기 자신만 믿으세요. 뭔 소린가 하면 세상사 영혼 팔이 등에 의지하는 자들은 맥 공부 전혀 안 됩니다. 


이유는 공짜를 좋아해서 이지요. 느낌은 신이 주는것이 아니라 자기 자신이 보는것입니다. 자기 자신에 의식이 없는 사람들은 처음부터 포기 하시고, 공부 할 필요없고, 맥 잘 보는 사람들에게 자기 신체와 영혼을 부탁하는 것이 현명합니다. 스스로 공부 합시다.


어려운 것이 절대 아닙니다. 오히려 참 쉽습니다. 즉시 터득하는 것이 맥 공부입니다. 볼줄 아는 자가 가르치느냐 모르는 자가 입으로 가르치느냐 차이일뿐입니다. 다시 말하지만, 맥은 느낌으로 보는 것이지 머리로 보는 것이 아닙니다. 


느낌만 예민해 지면 마음만 청정하면 그만인 것입니다. 척 봐도 알것을 구차하게 계속해서 설명만 구질구질 쏴 지르는 것은, 이유는 그래도 모르기에 석가가 한 마디만 할 것을 가지고 84,000번이나 설명하듯이, 나 또한 앞으로 알아 들때까지 설명할 것입니다. 앞으로 계속될 글에서는 반복 중복 또한 무한 반복되는 글뿐입니다. 거짓된 마음이 없어져야만 공부가 가능합니다. 


그러나 이 글 또한 그렇치 못한 사람들에 대한 배려 때문에 반복되고 중복되고 할 것입니다. 필자 경험으로는 맥은 아주 어린 나이 일수록 금방 터득합니다. 유치원, 초등학생, 중고등학생…순서로… 나이가 많을수록 교육이 높을수록 지능이 높을수록 영혼팔이에 홀릴수록 힘들어 진다고 볼 수 있습니다. 이유는 자기 마음이 깨끗하지가 못하기에 그렇다고 봅니다. 앞으로 12회에 걸쳐서 같은 내용을 반복되고 예를 들며 설명 할 것입니다. 좌우 음양의 맥과 맥상은 차차 설명합니다. 아주 정확합니다. 


현재 나타난 모든 맥상은 과거 현재 미래 모두를 포함합니다. 지금 현실에는 암은 병증으로 없지만 조만간 또는 앞으로 나타납니다. 지금 현실에는 중풍은 없지만 반드시 그러합니다. 지금 현실에는 뇌경색은 없지만 반드시 나타납니다. 사람들은 말 합니다.어느 날 갑자기 모든 것이 우연히 나타난 줄 안다고. 절대 아닙니다. 세상은 ‘우연히’란 없다. 즉 필연인것입니다. 


세상사는 필연에 의해 조건에 의해 자기가 생활 한것에 댓가물일 뿐이죠. 이젠 공부 합시다. 나에 어리숙한 무지함을 모두 떨쳐 마음의 자유, 몸의 자유, 세상공간의 자유, 죽음의 자유까지 공부하기로 합시다. 오행이란 木, 火, 土, 金, 水- 열매, 나무, 꽃 등을 포함한 식물들을 말하는 것으로, 만물이 생기게 된 근원이라고도 할 수 있는 木, 우리가  음식을 익히고, 끓이는 것 뿐 아니라 몸을 따뜻하게 하고 주위를 밝게 만드는 빛이나 열과같은 모든 에너지와 그러한 형태를 지닌것들을 의미하는 火, 우리의 삶의 터전인 땅을 의미하는 土, 광물질처럼 이미 그 형태를 이루고 있거나 차츰 그 형태로 굳어지는 상태등을 의미하는 金, 마지막으로 우리가 숨쉬고 살아가는 공기 못지않게 중요한 水, 이러한 물의 흐름과 같은 변화나 창조 등의 의미를 지닌 것들을 水라고 한다. 이러한 오행이 너무 한쪽으로만 쏠리게 되면 그 나머지는 쇠약해 지기 마련이다.


그렇게 되면 음양오행의 균형을 잃게 되어 질병을 얻게 될 수도 있다.


土가 많으면 土金은 왕해지고 水火木은 쇠약해진다.
金이 많으면 金水가 왕해지고 木土火는 쇠약해진다.
水가 많으면 水木이 왕해지고 火金土는 쇠약해진다.
火가 많으면 火土는 왕해지고 金木水는 쇠약해진다.
木이 많으면 木火는 왕해지고 土木金은 쇠약해진다.


상생도

상생이라 함은 설명한 다섯 가지 기운이 서로 도와서 생(生)하게 하는 힘을 말합니다. 즉, 목생화(木生火), 화생토(火生土), 토생금(土生金), 금생수(金生水), 수생목(水生木)입니다. 이를 계절로 설명하면 봄이 있으므로 여름이 오고 혹은 봄이 가서 없어지므로 여름이 오며, 여름이 있으므로 장하(長夏:한반도에서는 수영할 수 있는 무더운 기간을 말함)가 오고 혹은 여름이 없어지므로 장하가 오며, 장하가 있으므로 가을이 오고 혹은 장하가 없어지므로 가을이 오는 것이며, 가을이 있으므로 겨울이 오고 혹은 가을이 없어지므로 겨울이 올수 있는 것이며, 겨울이 있으므로 봄이 오고 혹은 겨울이 없어지므로봄이 올수 있다는 식으로 설명이 가능합니다. 


상극(相克)이라 함은 목(木), 화(火), 토(土), 금(金), 수(水)의 오기(五氣)가 서로 견제하여 지나침이 없게하는 힘을 말합니다. 즉 목극토(木克土), 토극수(土克水), 수극화(水克火), 화극금(火克金), 금극목(金克木)입니다.


·목극토 : 나무가 많고 흙이 없으면 박토가 되어 쓸모없는 흙이 되는 것과 같은 이치 입니다.


·토극수 : 흙은 많은데 물이 없으면 흙은 뭉쳐지지 않아 먼지가 되어 날아가 없어지 거나 사막 혹은 불모지가 되어버리는 이치와 같은 것입니다.
·수극화 : 물은 많이 있는데 불이 없으면 물은 얼어붙어서 고체화함으로써 불로서의 기능을 상실하게 되는 것입니다.
·화극금 : 불은 많고 쇠가 없으면 쇠는 다 타서 기화하여 없어지는 것입니다.
·금극목 : 쇠는 크고 나무는 작으면 나무가 잘려서 자라지 못하게 되는 것입니다.


오행 생극화도

오행 생극화도는 다섯 가지 기운이 생(生)만해도 안되며, 생과 극이 서로 균형을 이루어 화(和)하는 상태를 말하는 것입니다. 오행의 기는 생하는 힘의 속도와 양이 극하는 힘의 속도와 양과 일치하여 서로 균형을 이루어야 목생화 하고, 화생토 하고, 토생금, 하고 금생수 하고 수생목하고 다시 목생화로 계속하여 순환하는 것입니다. 또한 목극토 하고, 토극수 하고, 수극화 하고, 화극금하고 금극목 하고 다시 목극토를 함으로써 계속하여 순환하여 생과 극이 균형을 이루어 화하면 완전한 것이 창조되는 이치가 되는 것입니다.


우영대가 다시본 오행을 간단하게 설명하면, ‘나’이전에 우주가 있기전 하늘이 있기전에 세상에 시초는 光이라… 光에서 빛이 나니 그 빛이 오색으로 나누어지고, 색에 색소가 들어 만물에 생명을 만들어 주니 색소마다 각기각자에 특색이 되어 그 색소가 하나로다시금 뭉친 것이 현실의 만상만물이라, 만상만물이 또 각각의 특성과 특징을 나타내니 오장오부가 이루어 짐이라.


오장오부는 그냥 물질적일 뿐이지만은 빛의 온기로 인하여 심포와 삼초가 생겨나니 만상만물이 살아 있는 것이라 그것이 ‘나’이니라. 나란 우리 모두이며, 만상만물이며, 나란 만상만물에 오행(먹고 숨쉬고 움직이고 생각하고 깨달고 … 온갖 것들을 하는것이다) 법칙(원리)으로 살아야 한다. 그리하여서 光으로에 생명은(意識) “오행생식”뿐 이리라. 죽으면 그만 오색에 머무른다.(물질적인 우주) 상극을 더쉽게 설명 한다.


木克土: 나무는 흙을 뚫고
火克金: 불은 쇠를 녹이며
土克水: 흙은 물을 막고
金克木: 쇠는 나무를 자르고
水克火: 물은 불을 끈다


克이라 하는 것은 무조건적으로 쳐없애는 것이다. 그러나 흙 한 삽으로 댐은 못 막고 하듯이 상대적일 때에 극이 된다. 상생을 더 쉽게 설명 한다.


목생화 : 목 이라는 부모는 화 라고하는 자식에게 우렁이 엄마가 된다.
화생토 : 화 라고 하는 부모가 토 라고 하는 자식에게 우렁이 엄마가 된다.
토생금 : 토 라고 하는 부모가 금 이라고 하는 자식에게 우렁이 엄마가 된다.
금생수 : 금 이라고 하는 부모가 수라고 하는 자식에게 우렁이 엄마가 된다.
수생목 : 수 라고 하는 부모가 목 이라고 하는 자식에게 우렁이 엄마가 된다.


生이란 죽으면서 까지 조건 없이 무조건 주는 것이다. 그러나 나뭇가지 하나로 모닥불은 어림없듯이 상대적일 때에 생이 된다. 현실에 있어서는 전문가들도 모른다. 왜 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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