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몸 내 건강 내가 챙긴다 - 맥진법 공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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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칼럼은 오행생식요법학회 맥진분과에서 연구한 내용을 바탕으로 회원 스스로가 자신의 건강을 알아낼 수 있도록 강의형식으로 기술했습니다. 학회 분과 지원으로 연구가 이루어졌으나, 아이디어와 내용 모두 필자의 독창적인 학술연구 성과물로써 허락없이 쓸 수없습니다. 쓸경우에는 반드시 출처를 명기해주십시오. 다른 현대의학 등과 상충되는 부분에 대해서는 이론이 있을수 있을 수 있으며, 이는 전적으로 독자들이 판단할 몫임을 밝힙니다. - 편집자 주
<맥이 명확하지 않을 경우>
1. 피임약, 영양제, 마약, 진통제, 항암제, 항생제, 한약, 건강 보조 식품 등 약물을 복용 중 일 때는 신진대사가 왕성해진다.
2. 장부의 절단, 신경 수술, 장기 이식 등이 있을 때(외부 피부5cm이상 수술 한사람), 12경락 24혈이 끊김, 장기 이식 및 적출 시, 오계 맥+현재병증인 병증 맥이 혼합해서 나온다.
3. 투석, 피임(루프), 인공장기 등의 장치가 있을 때. 맥(인체신경)도 가짜와 진짜를 구분한다.
4. 심한 운동이나 노동 직후는 신진 대사가 왕성하므로 모든 오계 맥이 왕성하게 느껴지며 부정맥이 나타나기도 한다.
5. 심한 감정이나 동요가 있을 때는 鉤脈 + 鉤(三)脈이 나타나며 맥은 빠르고 크다(오계 맥 모두 나타난다).
6. 과식(맥이 성대하고 큼)이나 기아(맥이 침하고 작음)에 허덕일 때 과식시에는 배부른 것처럼 성대하고 크고, 기아시에는 배가 쪼그라지듯이 맥이 작고 느리게 나타난다.
7. 병이 없거나 병(몸)이 약할 때 건강한 사람들의 맥은 탄력이 있으며 맥 뛰는 간격이 고르며 힘이 느껴진다. 몸이 약할 때에는 이것이 오계 맥 이라고 단정키 어려운 맥이 나타난다.
8. 맥이 분명한데 거짓말 할 때
①사회적 신분이나 종교 지도자, 정치인, 자존심이 강한 사람, 자기 자신의 약점을 노출시키기 싫어하는 사람.
②洪맥: 거짓말, 石맥: 숨기고 감추는 것
洪맥이 나오면 거짓말이 생활 습관적으로 나타나는 병증이다(글쎄요 병).
石맥이 나오면 무섭고 숨기고 공포심에 의해 생활 습관적으로 반대한다(아닌데요, 싫은데요).
9. 맥 보는 사람이 실력이 떨어지거나 자기 자신을 의심하는 사람
할 수 없지만 더욱 분발하면 된다. 바보가 아닌 이상, 시절이 아닌 이상 손가락에 감각만 있으면 남녀노소 누구든(아무나) 다 볼 수 있는 것이 맥이다.
(Tip: 신경이 예민치 못한 사람들의 맥 훈련법은 굶는 것이다. 3일만 굶어 보면 된다. 그래도 안 된다는 분들은 5일을 밥 굶어 보시기 바란다.)
자기 자신을 의심하는 사람들은 : 자기 실력을 과소평가해서 그렇다. 맥은 있는 그대로 느끼기만 하면 된다.(서양인은 시각적으로 발달하고 동양인 특히 한국인은 손가락에 감각이 세계 타 민족에 비해 월등히 뛰어나다.
한국의 박물관 전시물 앞에는 경고문이 있다. “만지지 마시오” 한국인은 무엇이든 만져보고 판단한다. 손 감각은 유전적으로 타고 난다. 종교인들 중에 간간이 신에 의지해서 신에게 도움을 요청하는 사람들을 간혹 볼 수 있는데 이러한 분들은 다 자기 자신의 의지가 부족한 사람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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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대로 맥에 따라 처방하고 실천해야 한다. 말, 표정은 거짓을 하여도 맥은 거짓이 없다. 자기의 실력은 신을 능가한다. 아니 최소한 동등하다. 이유는 신은 내 안에 나와 같이 존재하니까. 고로 모든 이는 동등하다. 다만 알았느냐 몰랐느냐의 차이일 뿐이다.
세상 모든 사람들은 모두가 연극배우, 영화배우, 탤런트들과 같이 표정, 표현, 감정, 감동 등 눈에 보이는 모든 감각을 연출한다. 즉 세상사가 진정성이 없는 것 같다. 그러거나 말거나 맥은 거짓이 없다. 오진 또는 오보는 있을지언정 확신이 된 맥은 정확하다. 자기 자신의 능력과 실력을 의심치 마시라. 人卽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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