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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젊은층에서도 사망 위험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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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작성일 20-04-09 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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젋다고 안심하지 마라.”

 

8일 미국 워싱턴포스트(WP)에 따르면 미국에서 코로나19 사망자 가운데 최소 759명이 50세 미만인 것으로 나타났다.

 

40대는 400명을 넘었으며, 30190명이었다. 2045, 20세 미만도 9명이었다.

 

사망자 대부분은 천식이나 고혈압 당뇨등 기저질환이 있었으나, 건강에 문제가 없는 이들도 최소 7명 이상이었다.

 

WP는 수요일 질병 통제 예방 센터에서 발표한 1,400 개 이상의 입원 데이터를 인용해, 코로나19로 입원 한 사람의 25 %50 세 미만이었다고 설명했다.

 

또 플로리다주에서 12살 딸과 함께 격리된 생활을 하는 니콜 뷰캐넌의 말을 인용, 이 같은 위험성을 전했다.

 

그녀는 이 신문에서 내 남편은 당뇨병이 없었고 천식도 없었으며 콜레스테롤 수치도 높지 않았다. 그는 아무것도 없었다고 말했다.

 

 

WP는 캘리포니아주에서 일하는 의사 숀 에번스 말을 인용, “젊다고 해서 괜찮은 것은 아니다젊은 환자 대부분이 회복하지만 일부는 헤모글로빈 세포에 변형을 일으키는 것같다고 말했다.



* 사진은 워싱턴 포스트 기사 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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