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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을 따뜻하게 하는 음식이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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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작성일 20-09-12 0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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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담에 ‘진리는 코밑에 있다“는 말이 있다. 너무 복잡하고 어렵게 생각하기 때문에 뻔한 이치가 눈에 보이지 않는 다는 뜻이다. 우리 인체는 스스로 각종 세포를 만 들어내는 능력이 있다. 


혈액세포, 골세 포, 뇌세포, 근육세포 등 필요한 세포를 만들어 내는 능력은 원래부터 있었다. 오행생식요법에서는 이러한 능력을 발 휘하는 주체를 육장육부로 본다. 


따라서 육장육부가 건강하고 균형이 잘 이루어져 있고, 신진대사가 순조로 우면, 건강하고 튼튼한 세포가 생성될 것이고, 육장육부가 허약하고 균형이 이루어지지 않아 신진대사가 비정상적 이면 생성되는 세포도 비정상적이 되 지 않을 수 없을 것이다. 


이러한 비정상적인 세포가 많이 생성 되면 사람은 죽음에 이르게 되는데, 이 비정상적인 세포 중에서 일부 특이하 고 독성이 강한 것을 암세포라 말 할 수 있을 것이다. 우리는 세상을 보는 눈을 지금까지와 는 다른 새로운 차원으로 높여서 크게 떠야 한다고 생각한다. 


모든 일을 복잡 하고 어렵게만 생각할 것이 아니라, 될 수록 쉽고 간단하고 이치와 사리와 경 우에 맞게 관찰할 술 알아야 한다. 자기가 자기 꾀에 속아 망상과 허상 을 쫓아 과학적, 생화학적, 생명 공학 적, 철학적인 학문을 위한 학문의 굴레 에 사로 잡혀 버렸기 때문에 삼척동자 도 볼 수 있는 진리도 보이지 않게 되는 것이다. 


간장과 담낭, 비장과 위장, 폐장과 대 장, 신장과 방광, 심포장과 삼초부 등 오장오부에 암이 있다는 말은 들었으 나 심장과 소장에 암이 있다는 말은 들 은 적이 없다. 오행상 화(火) 에 속하는 심소장 에는 암이 발생하 지 않기 때문이다. 


심소장은 인 체 중에서 열을 내는 근본이 숨겨 져 있는 장부로서 화에 속하므로 다른 장부 보다는 더운 곳이다. 따라서 더운 곳에는 암이 없고, 암은 열에 약하다는 결론을 내릴 수 있다. 최근 일부 대학병원에서는 이러한 속 성을 잘 파악해, 온열 치료법이나 레이저 요법을 통해 암을 치료하고 있기도 한다. 


또 암환자의 기본 수칙으로 몸을 따뜻하게 하고, 따뜻한 음식을 섭취토 록 주의를 주고 있기도 하다. 이렇게 암세포가 열에 약하다는 원리 를 이용하면, 각종 암의 치료법도 다양 하고 간단하게 발견하고 또 적용할 수 있을 것이다. 


오행생식요법에서는 암환자 식이요 법으로 간이나 쓸개에 암이 있으면 신 맛 음식을 섭취토록 한다. 또 비위에 암 이 있으면 단 것을, 폐대장에 암이 있으 면 매운 것을, 신방광에 암이 있으면 짠 것을, 심포삼초에 암이 있으면 떫은맛 의 음식을 섭취토록 권유한다. 특히 음식 가운데 다음해에 싹을 틔 울 수 있는 곡물로 만든 생식을 섭취하 면, 몸이 더워지므로 별도로 몸을 덥게 할 필요가 없다. 


다시 말해, 혈맥에 따라 허약한 장부 에 영양을 많이 공급하고, 강한 장부에 는 적게 공급해 육장육부가 균형을 이 루어 상생, 상극, 상화가 순조롭게 이루 어지게 하면 신진대사가 활발해 진다. 이렇게 신진대사가 활발해지면, 암 극복에 도움이 되는 것은 물론, 뇌쇠하 고 병든 세포나 암 세포 따위는 생겨나 지도 않는다고 나는 생각한다. 


암 뿐만 아니라 질병을 예방하기 위한 식이요 법차원에서 최고의 음식은 단연 ‘생 식’이라고 단언할 수 있는 것이다. 그러나 환자에게서 사맥(死脈)이 나 올 때는 암은 물 론이고, 어떠한 대수롭지 않은 병 이라 해도, 비록 아무런 통증이 없 다고 해도 치료할 수 없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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