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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藥補보다 食補가 낫고, 食補보다 行補가 낫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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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작성일 20-07-14 1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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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재모 강원대 명예교수는 오행생식 회원이다. 80세에 이르는 연세에도 오행생식에서 사용하는 동충하초를 재배해 납품하는 ()머쉬텍을 운영하고 있다.

 

그는 매일 새벽에 일어나 108배를 하고, 페이스북 등 SNS를 통해 하루를 시작하는 글을 올린다. 글의 서두는 오늘 도 하루를 선물 받았네요이다.

 

선물 받은 하루에 감사하며, 하루하루를 열심히 살아 지금도 현역으로 활동하고 있다. 최근 각종 미디어를 통해 조명되고 있으며, 정부를 각종 훈장과 상장을 수상하고 있다.

 

성 교수의 페이스북에는 고려대 재학시설 만나 지금까지 교류해온 도반 정길웅 명예 교수의 편지가 약 2주에 한번씩 실리고 있다. 60년 벗인 두 사람의 정담은 마음을 따뜻하게 한다.

-편집자 주

 

어제는 1963년 도에 고려대에서 만나 지금까지 한 평생을 같은 길을 걷고 있는 정길웅 명예교수님으로부터 엽서가 왔다. 반갑게 받아 읽어보니, 행복 십계론이 마음을 끌리게 하여 도반님들과 함께 같이 하려고 한다. 나이가 들었으니, 행복 십계론을 마음에 새기면서 살아가려고 한다.

 

道養 선생

걷기의 즐거움으로 건강하게 삽시다. 허준 선생은 藥補보다 食補가 낫고, 食補보다 行補가 낫다고 했네요.

재미있는 글, ‘행복십계명

1. 일일이 따지지 말고,

2. 이해하고 살며

3. 삼삼오오 모여 식사하고

4. 사생결단 하지 말며

5. 오기부리지 말며

6. 육체적인 스킨십을 자주하며

7. 70%에 만족하고

8. 팔팔하게 살며

9. 구질구질한 것 정리하고

10. 10%는 남을 위해 삽시다.

더욱 건강하세요.

 

오늘도 정 명예교수님의 엽서를 올려놓고 교수님과 인연을 맺게 돼 살 수 있음에 고마운 마음을 가지며, 그대로 살도록 부지런히 정진하려고 한다. 우리 모두 사는 동안 최선을 다해 후회없는 삶을 살았으면 좋겠습니다. 그저 물처럼 흐르는 인생으로 늘 행복하고 웃음 가득찬 나날이 되기를 기원합시다. 더욱 건강하시고, 범사가 잘 되는 복을 누리시기를 기원합니다. 고맙고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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