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체질을 알아내는 방법... 얼굴과 몸통 그리고...
페이지 정보
본문
[목(木)]
목(木)하고 현맥을 하겠습니다. 현맥이 생기는 이유는 금극목해서 간담이 허약해지기 때문입니다. 어떤 사람의 맥(脈)을 봤는데 ‘현맥이 생겼다’ 그 말은,간담 심소장 비위장 폐대장 신방광 심포삼초 이것을 다 외워야 됩니다.
조금 지나면 간담 심소장 이렇게 안하고, 목 화 토 금 수 상화 이렇게 합니다. 그러니까 외우세요. 간담 심소장 비위장 폐대장 신방광 심포삼초 육장육부중에서 현맥이 나오면 간담이 현재 가장 허약하다. 현재! 체질이 아니고, 현재의 맥이 그렇다 그 말이죠.
왜 간담이 허약하냐? 금극목해서 허약한 것입니다. 그러면 어떻게 하면 되느냐? 간을 영양하고 화극금 시켜서 폐를 누르면 되겠죠. 이것은 치료 방법이고, 현재 현맥이 나왔다 그 말은 육장육부중에서 간담이 가장 허약하다는 말입니다.
왜 간담이 허약하냐? 금극목해서 그렇습니다.간을 잘라냈어도 간이 약해진 거죠. 그러면 금극목을 하는 겁니다. 그러면 제일 먼저 간을 영양을 해야 되겠죠. 다음에 화극금을 시켜요. 그래서 시고 쓰게 먹으면 됩니다. 너무 많이 먹으면 안 되고 적당히 먹어야 되겠죠. 그러한 것을 설명을 하는 것입니다.
현맥이 생성되는 이유는 금극목해서 간담이 허약할 때 생깁니다. 그것을 상(像), 모양! 상은‘가늘고 길고 미끄럽고 긴장감이 있다’는 것입니다. [정신적 증상] 정신적 증상은, 목형의 성격을 말하는 것입니다.
목형! 얼굴이 긴 사람은 목형이죠. 얼굴이 긴가, 네모졌나, 이마가 넓은가, 턱이 넓은가, 그다음에 동그란가, 기하학적으로 기하의 원리. 요새도 기하대수 그런 것이 있나요? 우리 때는 그게 다 있었어요. 그래서 길쭉하냐, 넓으냐, 위가 넓으냐, 아래가 넓으냐, 그 다음에 동그랗냐, 이렇게 보는 거죠. 이렇게 밖에 없죠! 그래서 이것은 아주 ‘자연의 원리’이죠.
그래서 얼굴이 긴 사람은 간담이 크다. 그러한 사람의 성격을 말하는 것입니다. 타고난 성격이죠. 얼굴이 길어서 간이 커요. 그래서 갈비가 짧아서 실제로도 짧고 드러누우면 이렇게 위쪽으로 볼록하게 갈비가 나와요. 그래서 간이 있는 부위가 넓으니까간이 클 수밖에 없어요.
현대의학의 누구처럼 왜 해부를 해봐요? 100명을 해부 해봤더니, 얼굴이 길고 갈비뼈가 짧은 사람은 간의 무게가 얼마니까 크더라. 이런 통계를 낼 생각하지 말고 의학적으로는 증명할 수가 없어요. 아예 할 생각도 하지 말아요. 그냥도 알 수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얼굴이 길어서 간담이 큰 사람은 갈비가 짧고 갈비뼈가 위쪽으로 솟아있어요. 나처럼 이렇게 갈비뼈가 짧아요. 그런데 자기의 얼굴이 네모졌다는 사람은 손으로 만져 보세요. 갈비뼈가 밑쪽으로 이만큼 길게 내려와 있어요.
다시 말해서 갈비뼈가 위쪽으로 솟아 있지 않고, 오목하게 안쪽으로 향해있는 거죠. 목형들은 옆구리를 옆으로 기울였을 때, 목형들은 골반뼈와 갈비뼈 사이의 간격이 넓어서 차이가 많이 나는데, 금형들은 이렇게 옆으로 기울이면 옆구리가 골반 뼈에 닿는 사람도 있어요.
나는 평생 이게 닿는 일이 없는 거죠. 그런데 어떤 금형인 사람은‘아~ 이거 원래 닿는건데 ’이러더라구 ~허허~ 세상에!
≪우리의 인체 중에서 갈비뼈는 몸의 중요한 장기인 육장육부를 보호하기 위해서 배와 등을 포함해서 몸통을 둘러싸고 있다. 특히 심장과 폐를 보호하는기능이 강하다. 그래서 폐가 크게 태어난 금형은 갈비뼈가 크고 길다. 그런데 간담이 큰 목형은 간이 들어있는 부위가 대부분 볼록하게 위로 솟아있다.
반대로 금형은 폐가 커서 평편하고 넓게 펴져서 갈비뼈가 거의 골반 뼈에 닳을 정도로 밑쪽까지 내려와 있다. 그래서 금형은 자신이 그렇기 때문에 다른 모든 사람도 그러리라 생각한다. 또한, 화형은 심장 부위가 커서 가슴팍과 등판이 두껍다.
그래서 몸통 두께가 다른 체질에 비해서 두꺼운 편에 속한다. 토형은 비위장이 들어있는 부위가 커서 배꼽과 명치사이가 넓다. 수형은 신장과 방광이 커서 허리가 두껍다. (엮은이*)≫
- 이전글오행생식요법상, 얼굴 여드름 해결 방법은? 21.02.16
- 다음글통곡식 통과일 그리고 나 자신 사랑하기와 몸운동 21.02.04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