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상심으로 사는 것은 아름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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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상심(平常心)으로 사는 것은 아름답다.
오늘도 어떠한 경우에도 절대로 화를 내지 말아야 할 날입니다.
오늘 또 하루를 선물로 받았네요.
평상심(平常心) <언제나 변하지 않은 그 마음> 이 단어는 이제까지 내가 살아오는데 삶의 지표가 된 단어로 성삼문할아버지의 종명시를 접하면서 마음 속 깊숙이 간직하면서 살아온 단어이다.
성삼문 할아버지의 종명시 충절의 시이기도 하지만, 삶과 죽음을 함께 한 즉 생사일여(生死一如)를 일려준 시이다.
이제까지 많은 어려움이 있었지만 평상심으로 살아온 인연공덕으로 떳떳하고 담당하게 살아왔고 앞으로도 살아 가리라 본다.
요사이 보면 평상심을 버리고 자기의 출세만을 위하여 살아가는 사람들이 많은 것 같다. 그 분들은 후세에 떳떳한 할아버지라고 말 할 수 있을까?
요즘처럼 우리 몸은 100년을 살지만 죽은 후에는 1000년 아니 영원히 간다는 말을 되돌아 볼 수 있는 시대인 것 같다.
그런 면에서 성삼문할아버지를 가지었다는 것은 축복이다.
오늘은 성삼문 할아버지의 종명시를 올려놓고 나도 그 정도는 되지 않지만 과학자로 평상심을 가지고 정직하게 살아 갈 것을 다짐한다.
또 한국이 좋은 나라가 되기 위하여서는 많은 사람이 평상심을 가지고 살아가기를 지극한 마음으로 발원을 하려고 한다.
언제나 성원을 하여 주시어 고맙고 고맙습니다. 오늘도 좋은 날, 좋은 사람과 좋은 일이 펼쳐지시기 바랍니다.
* 글쓴이 성재모 교수는 오행생식회원으로 강원대 교수로 정년퇴직하여 현재 강원대 명예교수로 있다. 강원도 횡성군으로 귀농하여, 현미를 활용한 동충하초를 재배하여 동충하초의 대중화에 큰 기여를 하였다. 현재 성재모동충하초 대표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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