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이 없다고 하는데, 왜 내 심장은 자꾸 아플까?
페이지 정보
본문
의학관련 정보가 넘쳐난다. 좋은 음식에 대한 정보도 너무 많다. 그러다보니 자의적으로 자신의 몸 상태를 짐작하고 걱정하는 사람들이 많다.
심장과 관련한 진단과 치료도 마찬가지다. 심장이 콕콕 쑤시고, 시리다고 하는 사람이 있다. 심장에 쥐가 난다고 하는 사람도 있다.
실제 심장에 문제가 있어서 그럴 수 있다. 심혈관이 막히거나, 근육에 문제가 있어서 생길 수 있다. 이럴때는 가장 먼저 심장 전문의를 찾아 진단을 해야 한다.
심장초음파 검사 등 다양한 검진기계와 전문의의 겸험으로 충분히 찾아낼 수 있다.
검사결과 아무 이상이 없는데도 그런 증상이 계속 나온다면, 심리적 불안일 가능성이 크다. 정신과적 문제일수 있다는 것이다. 이것 역시 정신의학 전문의를 찾는 것이 좋다.
보통 이런 증상이 나타나는 사람들은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다. 자신에게 좋지 않은 일이 일어나도 본인에게 책임을 돌린다. 마음을 다스리는 공부를 하는 것이 좋다. 명상은 이들에게 매우 도움된다.
꾸준히 운동을 하고, 햇빛을 주기적으로 하루 30분정도를 쬐는 것도 도움이 될 수 있다.
오행생식요법적으로는 심소장 기운이 약해서 생기는 증상으로 파악한다. 이럴경우 혈맥은 ‘구맥’이나 ‘구삼맥’이 나타난다.
이럴 땐 커피, 쑥 삶은 물, 자몽, 대개의 산나물 등의 음식이 도움 됩니다. 가장 좋은 것은 수수인데, 수수를 생으로 가루 내어 밥 대신 드시면 도움 받을 수 있다고 본다.
사진자료 : 오행생식신문 자료사진. 원 사진 출처 농촌진흥청.
- 이전글목(木) 기운에 대하여...음양이 서로 균형을 이루었을 때 생기는 힘 20.12.03
- 다음글"건강관리를 위해서 뭔가 해야겠다는 생각도 들었어요" 20.11.24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