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관리를 위해서 뭔가 해야겠다는 생각도 들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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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재 거주지와 본인 소개를 해주시겠습니까?
“인천에 사는 주부 유희람입니다. 현재 임신 8개월입니다.”
- 본인 건강에 어떤 문제가 있으신가요?
“임신 전에는 축농증이 심해서 재채기와 콧물 때문에 항상 고생을 했어요. 많은 분들이알다시피 비염은 딱히 약도 없고 환절기나 일교차가 심할 때면 늘 알레르기 염증약 정도먹으면서 버텼습니다. 임신 후에는 약을 먹을수 없어 걱정됐습니다. 평소에 소화도 잘 안되는 편이라 맛있는 음식을 먹고 나서도 속이 불편했습니다.”
- 평소 건강관리를 어떻게 하셨나요?
“병원에 다니면서 약 처방을 받았지만 날씨가 변하거나 환절기에는 어김없이 축농증이 심해져서 별로 효과를 보지 못했습니다.”
- 오행생식 식사법에 대해서는 알고 계셨나요?
“생식을 먹어 본 적은 없습니다. 다만, 20~30대들이 다이어트 목적으로 먹거나 건
강을 위해서 식사대용으로 먹는 것을 본 적있습니다.”
- 그러면 어떻게 오행생식을 알게 되셨나요?
“2년 전 지인추천으로 알게 되었어요. 지인 한 분이 오행생식원에서 생식을 드시고 생식원에서 하는 운동을 꾸준히 하시면서 건강이 많이 좋아지신 것을 보고 하게 되었어요.그리고 임신 중에는 양약을 먹을 수 없으니 건강관리를 위해서 뭔가 해야겠다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 주로 어떠한 식사법을 권장 받으셨나요?
“제 체질에 맞게 식생활을 해야 한다고 하셨는데, 특히 소화력이 약하기 때문에 어떤
음식이든 오래 저작하고 과식을 피하고 밀가루 음식들을 주의하라고 말씀해 주셨어요.
하루 한 끼는 효소생식을 먹어 볼 것을 권하셨고. 공복에 실크를 먹도록 권해주셨어
요.”
- 운동과 오행생식을 섭취하고 변화가 있었나요?
“일단은 고질적인 축농증이 없어졌고요. 생식도 병행했지만 원장님이 알려준 재활운동이 몸 전체의 밸런스를 잘 맞춰주시는 느낌이어서 좋았어요. 3개월 정도 입덧을 하기는 했지만 그 후로는 심하지 않았어요. 임신성 당뇨나 그밖에 임신 중에 겪을 수 있는 흔한 증상들을 하나도경험하지 않았어요. 아마도 꾸준한 재활운동과 생식섭취로 면역력이 높아졌던 것 같아요.
그리고 원장님 말씀대로 하고 나니 몸이 가볍고 피로가 풀리는 기분이었고 체지방 수치도 정상범위가 되었습니다. 어깨와 목이 결리는 것도 없어졌습니다.”
- 다른 회원 분들에게 해주고 싶은 말씀이 있으신가요?
“일단은 고질적인 만성 비염이나 축농증이있으신 분들도 생식을 드셔보셨으면 좋겠어요. 한 끼니를 때우는 것뿐 아니라, 오행생식은 함유되어있는 수십 가지 곡물과 자연식품이 몸속의 염증을 없애주고 위장이나 대장 활동도 원활하게 도와준다는 느낌이 있어서 좋은 것 같아요. 저처럼 임산부들은 약을 먹기도 힘들고, 혈액순환이 잘 되지 않아서 여기저기 쥐도 잘나고 운동량도 부족해지기 일쑤입니다. 재활운동을 함께 하면, 운동량도 충분히 되고 체중도 너무 많이 불어나지 않네요. 입덧기간도 수월하게 보낸 것 같아서 좋습니다.”
* 본 인터뷰는 오행생식신문 201호에 실린 유희람 회원에 대한 최정필 구월동 오행생식원장의 글입니다. 회원 본인이 다른 회원과 체험을 공유하기 위하여 응한 인터뷰로 내용적으로는 의학적으로 검증되지 않았고, 특정 개인에 국한될 수 있는 경험 임음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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