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수'를 누기기 위한 일곱가지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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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노인들을 대상으로 한 설 문조사에 따르면, 회갑의 나이는 노년이 아니라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70대 정도는 돼야 노인 이라는 것이다. 노인에 대한 혜택 역시 70대부터 주는 것이 바람직 하다는 의견도 많았다.
하지만 70대 역시 청춘의 나이에 불과하다. 상가 집에 가보면 돌아가신분 상대수가 90대이다.
90이 되기 전에 세상을 떠나는 사람도 적지는 않다. 이는 경제력과도 별 상관이 없는 듯하 다.
생전 미담으로 칭송을 받고 있는 LG그룹 구본무 회장은 73세에 세상을 떠났다. 이병철 삼성그룹회장도 80세가 안된 78세였다.
故 구회장은 뇌종양이 발견돼 올해 수차례 뇌수술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건희 삼성 회장은 현재 폐암과 심장 이상으로 투병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나가 경제발전에 크게 공헌한 이들을 일찍 잃게되는 것은 매우 안타까운 일이다.
일반인 입장에서 보면, 대기업 총수들은 좋은 것을 먹고, 주위에서 건강관리를 해 준다고 생각한다. 그런데 왜 건강을 잃었을까?
보통사람 생각과는 달리 이들은 극심한 스트레스에 시달린다. 식사 역시 편히 먹는 것이 아니라 대부분 일과 관련해 사람을 만나면서 한다.
과거 대우그룹 김우중 회장이 식사시간이 없어 물에 밥을 자주 말아 먹었다는 얘기는 유명한 일화다.
그렇다면 100세 시대, 단명하지 않고 건강 하게 천수를 누릴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일까?
이는 사망률이 높은 사 안들을 살펴보면 알 수 있다. 하나 는 사고이다. 교통사고, 화재 등등. 누구든 사고를 피하 기는 어렵지만, 안전의식을 가지고 항상 주의하면 예방할 수 있는 것이 사고이다.
둘째, 국내 사망 1위 암이다. 암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자신의 체질에 맞는 음식섭취와 함께 소식을 실천해야 한다. 아울러 항상 몸 을 따듯하게 하는 것이 필요하다.
보약을 먹는다면, 자신의 체질에 맞는 것을 가급적 젊은 시절부터 꾸준히 복용하는 것이 좋다.
셋째, 국내 사망 2위 심혈관과 뇌졸중이다. 이 역시 암 예방법과 같다. 특히 걷기, 호흡 등 꾸준한 운동이 중요하다.
넷째, 마음가짐이다. 마음가짐은 스트레스를 최소화하는 가장 중요 한 방책이다. 스트레스는 누구나 받을 수 있는 상황을 맞이하지만, 안 받으면 내 것이 아니기에 받지 않는 수련을 해야 한다. 명상과 마음공부도 도움 된다.
다섯째, 위해 환경요인으로부터 가급적 떨어지는 것이다. 미세먼 지, 방사능, 오존, 환경 호르몬 등 으로부터 영향을 받지 않거나 덜 받는 생활을 하는 것이 중요하다.
여섯째, 인간관계를 원만하게 한 다. 자식과의 관계, 친구들 관계를 잘 가진다. 그러려면 선인들이 '지갑은 열고 잔소리를 줄여야 한다'는 말을 생각할 필요가 있다.
한편으로 자신의 고민을 터놓고 얘기할 곳 이나 친구를 갖는 것이 좋다.
일곱째, 자신만의 건강법을 갖는 것이 중요하다. 일단 병원에 입원 하게 되면 내 몸은 내 것이 아니게 된다. 노화로 아픈 것은 사실 어쩔 수 없다. 그러나 아프다고 움직이지않고, 소극적으로 지내면 그 속도는 더 빨라진다. 그럴 수록 움직여야 한다.
특히 덜 아프게 큰 병으로 가지 않도록 하려면, 내 몸을 내 의지대로 하려면 나만의 건강 비법을 가져야한다. 오행생식요법은 이러한 측면에서 알기 쉽고, 요긴한 누구나의 건강비법이 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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