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행에서 바라본 신종코로나 바이러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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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행논단 : 우영대 원장/서산 오행생식원>
세상사 어짜피 각자도생 이다. 스스로 눈치 채고 사시든지 공부하며 사시길 바란다. 다음과 같이 오행생식요법 이론을 바탕으로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에 대한 필자의 주관적 생각을 제시하고자 한다.
#겁 먹지 마라
겁먹으면 진다(부러우면 지는것이고). 올해는 ( 2020년) 천기상 金太過(금태과) 의 해 이다. 즉 폐와 대장의 기운이 크게 나타나는 해 이다.
폐대장에 영양을 주는 농수산물이 풍년이 되는 해이며, 많이 먹어야하는 해이다. 오행상 폐대장에 영양을 주는 음식은 매운맛 화한맛 비린내 나는 음식이다.
#자만하지 말자
현대의학 자연의학 비교 하지마라(비교하면 진다). 이거든 저거든 아무것이든 나에게 좋으면 좋은 것이다.
# 지금까지 알려진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 증상
1. 37.5도 이상에 발열이 난다.
많게는 40도. 대부분은 높은 발열과 호흡기에 문제가 생긴다. 처음엔 단순한 감기로 여길 정도의 미미한 감기 증상이 나타난다. 온몸에 발열이 나타나고(시작되고) 머리가 어지러우면서 두통이 발생한다.
2. 목이 찢어지게 아프다
음식물을 먹을 때 목이 찢어지게 아픈 현상이 나타나며, 숨 쉬는 게 고달프고 힘들다. 마른기침(바튼기침 헛기침) 이 반복된다. 증상이 심해지면, 상당히 위험해져 있다는 신호다. 빠른 시간 내에 병원(보건소)에 가야한다.
3. 구토 설사를 한다
대표적인 증상 이다. 소화기 계통에 문제와 폐대장의 모든 현상을 수반 한다. 계속해서 구토 와 설사가 멈춤이 없고, 배가 아파오며 식욕부진 현상이 있다면 반드시 의심해야 한다.
4. 온몸이 뻑적지근 하고 아프다
소화기, 호흡기, 목이 아프고 근육통에 온몸이 뻑적지근하고 근육이 경직되며 움직임이 없고, 온몸이 뻑뻑하게 굳어져 있으며 오한, 근육통, 발열, 기침, 가래, 맑은 콧물, 호흡곤란 등이 있다.
5. 정신적
공상망상과 의심, 염세주의적 자포자기. 우울하고 포기하고픈 마음, 불안하고 초조하며 세상사를 미워하는 마음이 있다면 또한 의심 하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발병의 원인
~박쥐에서 우산뱀으로 그리고 사람으로. 그들은 몇 전 전부터 드셨던 음식에 불과하다. 원인을 야생동물 섭취로 지목하고 있는데, 그처럼 오랜시간동안 먹었는데 지금에야 발병 하였다는 것이 원인이 될수 있을까 자문해 본다. 실험실에서의 누출? 그럴리가 있을까?어쨌든 당장 급한 것은 예방과 치료가 필요하다는 것이다.
등소평 말에 따르면, “검은 고양이든 흰고양이든 상관없다” 무엇이든 병만 고치면 최고인 것이다
<오행생식요법은 어떻게 적용될 수 있을까?>
# 스스로 살아남기
1 면역력을 증강해야 한다. 인간은 자연물질이므로 자연음식을 먹고 살아야 한다. 화학음식은 가능하면 드시지 말아야 한다. 유전자 변형 음식, 불결한 음식, 기생충이 많은 음식, 썩은 음식, 썩지 않는 음식, 방사능 오염 음식 ,강력한 전자파에 노출된 음식(전기레이지) 등.
예) 소금 : 가공소금은 미네랄이 하나도 없는 산성 식품이다. 천연소금에는 미네랄이 무척 많다. 중 알카리 식품이다. 질 좋은 죽염은 약강 알카리 식품이다.
2 오행생식요법관점에서 본 제언1
예방
올해(2020년)은 금태과에 해(年) 이다. 천기에 순응하며 생활한다. 증상을 보면, 소화기, 土토인 비위장에 영양을 준다. 호흡기, 金금인 폐대장에 영양을 준다. 목(근육, 갑상선,침샘), 木목 과 相火상화에 영양을 준다.
산성식품(가공식품)을 멀리멀리 아주멀리 하고 중알카리성(자연음식, 자연발효음식)을 가까이하라 그러면 반은 성공 한것이다.(김치가 사스에 효과가 있다는 말은 그냥 소문만이 아닐지도 모른다.)
몸에 열을 내야한다. 그래야 면역력이 올라간다. 이건 과학적으로도 입증된 사실이다. 운동, 적당한 움직임이 필요하다. 단, 땀내고 급히 몸을 차게 하지 말아야 한다. 마음은 그러거나 말거나 그렇구나 하면서 살면 된다. 몸과 마음은 늘 따뜻하고 온기 있게 하는 것이 중요하다.
제언2
목과 근육에 문제 발생 하였을 땐, 떨떠름하고 시큼한 음식(음식물 이던 음료)을 자주 드시는 것이 좋다. 호흡기에 문제 발생시 매운맛 화한 맛 비린내 나는 맛을 섭취한다. 소화기 식욕부진 문제 발생 시 단맛 향내 흙내 나는 맛을 섭취한다.
신종코로나바이러스는 진짜 쎈놈이다. 일단 무조건 조심해야 한다. 그러나 오행생식요법상으로 볼 때는 몸살감기와 목감기로 해석할 수 있다. 나는 오직 오행생식만이 답이라고 생각한다. 화식으로만으로는 역부족이라고 본다. 생식을 해야만 하는 중요한 이유이다.
경혈상으로는 족태양 위경, 족태음 비경, 수태양 대장경, 수태음 폐경, 족소양 담경, 족궐음 간경, 수소양 삼초경, 수궐음 심포경에 주목하라.
일반인들이 당장 실천하기 쉬운 방법으로 맛사지를 추천한다. 양손 비비기, 양손바닥 비비기, 코주변 비비기, 목주변 비비기, 가슴가운데 뼈 비비기, 등배 운동 밎 충격주기(등을 벽에 부딪침) 등을 권한다.
필자 관점에서 만병의 원인은 추워서다. 병균도 같은 이치다. 그러나 몸에 열(온기)이 없으면 바이러스가 달라붙는다.(감염 됨)
쉽게말해 바이러스에 감염이 되었을 때 열이 나는 이유는 내 몸의 백혈구와 외부에서 침입한 바이러스간 전쟁이 진행되고 있다고 보면된다. 이것은 과학적으로도 입증된 사항이다. 괜히 체온을 올리면 면역력이 올라간다고 얘기하는 거이 아니다.
바이러스는 추워야 힘을 쓴다. 우리 몸을 지키는 백혈구는 열(온기)이 있어야 힘을 쓴다. 우리 몸이 바이러스를 이겨내려면, 몸을 따뜻하게 해야 한다.
몸을 따듯하게 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모자를 써서 머리를 따뜻하게 하며, 마스크를 써서 들이 마쉬는 공기를 따뜻이 데워 폐로 보내야 한다. 목도리를 감아서 목의 갑상선을 보호한다. 춥지도 땀나지 않을 정도로 온몸을 보호한다. 양말을 신어 간 담 비 위 신 방광을 보호하고, 장갑을 끼워 폐 대 심포 삼초 심 소장을 보호한다. 마음도 중요하다.
외인애지(偎人愛之)란 말이 있다. 사람을 가까이하고 사랑하며 살자. 누군가 아파할 때 그들이 죽어갈 때 우리는 직접적이든 간접적이든 도움은 못 되어도 피해는 주지 말아야 한다고 나는 생각한다. 그것이 우리 몸을 따뜻하게 하며, 결국 우리 자신의 면역력으르 끌어올려 스스로를 지키는 것이다.
그리곤 각자도생해야 한다. 세상에서 정의란 양심적사고라고 나는 생각한다.
** 본 칼럼은 본지의 편집방향과 일치 하지 않을 수 있으며, 의료적인 내용과 관련 의학적으로 검증되지 않은 부분도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다른 의견이 있을 경우 반론도 가능합니다.
사진 : 세계보건기구 홈페이지 캡쳐 합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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