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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탕 등 단 음식이 건강에 좋지 않은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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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작성일 21-04-10 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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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7 편: 음양 별론(陰陽別論)


맥의 모양과 음양에 따른 질병을 분류하여 “양의 맥을 살펴서 질병이 생기는 부위를 알고, 음의 맥을 살펴서 죽고 사는 시기를 안다.”는 내용을 중심으로 설명하고 있다.


【원문 직역】

양의 맥은 위장과 건강상태를 알려준다.
위장의 상태를 나타내지 않는 경우에 뛰는 음의 맥은 진장맥(眞贓脈)(죽는 맥을 의미)이라고 한다.


【현대적 해석】

위장의 건강 상태를 알려주는 것을 우리는 위기라고 말하고 주로 양의 맥에서 식별할 수 있다. 반면 촌구에서는 비장의 기능을 식별할 수 있다.


여기서 오장(五臟)의 양기(陽氣)를 나타내는 맥은 음식물의 정미(精微)에 의한 것이며, 소위 위기(胃氣)를 말한다. 여기서 위기란 무엇이란 말인가? 하고 의문을 가질 수 있다.


위기란 쉽게 말해서 위장의 기능의 활성도를 의미한다고 하겠다. 원래 타고난 체질에 따라 위장의 기능이 큰 사람이 있는가 하면 기능이 활성화된 사람이 있다. 일반적으로 “배꼴이 크다.”라고 말하고 식성이 좋은 대식가를 말하는 것이다. 이렇게 많은 양의 식사를 하는데도 소화를 거뜬히 할 수 있는 것은 위장의 기능이 좋기 때문이다.


위장의 기능이 좋은 이유는 ①식사를 할 때 즐겁게 식사를 하는 식습관을 가진 경우 ②체질과 건강정도에 맞게 식사를 하는 경우 ③그리고 소식을 하는 경우를 말한다.


음양 오행상의 토(土)로 분류하는 비장·위장·췌장기능의 중요성에 대하여 현대의학적인 면을 정리해본다. 왜 위장기능의 중요성을 강조하였고, 생사(生死)를 알 수 있었는가를 정리한다.


예1) 우리는 위장기능이 저하되면 자연스럽게 단맛을 먹게 된다. 그러나 단맛을 자주 먹는 것이 습관화된다면 생각지도 않던 무서운 질환들이 발생하게 되어 생명을 단축하게 된다는 점이다.


“설탕은 달콤한 독약” 이라고 말을 한다. 즉 “해롭다.”는 의미를 가지고 있다. 설탕 이외에 과당, 포도당, 시럽, 스테비오사이드, 아스파탐, 사카린 등 당류를 많이 섭취할수록 대사질환의 위험은 증가할 수밖에 없다.


위장 기능의 이상으로 인하여 섭취하게 되는 단맛이 대사질환이나 인지기능을 저하시키는 원인으로 작용하기 때문이다. 적당한 당분의 섭취는 에너지 생산에 필요하다. 


그러나 필요이상으로 섭취한다면 혈당이 급상승하고 이를 정상으로 떨어뜨리기 위해 인슐린이 과다분비가 이루어지면서 혈당은 갑자기 떨어지고 이러한 혈당의 급상승과 저하가 반복 시 인슐린저항성이 생기면서 자연스럽게 당뇨병이나 동맥경화가 발생하게 되어 수명을 단축하게 되는 원인으로 작용된다는 점이다.


설탕은 우리 몸속에 들어가면 소화시키고 배출하는데 비타민, 미네랄, 칼슘이 다량 쓰이게 된다. 이때 다량의 발생하는 것이 활성산소로서 활성산소가 많으면 노화가 빨리 진행되어 역시 수명을 단축하게 된다는 점이다.


또한 각종 암 발병의 위험성이 증가하게 되고, 인지력이 저하될 가능성이 높아지게 된다는 점이다. 이러한 원인에는 혈액 속에 당성분이 많으면 혈액이 끈적거리면서 혈액순환장애가 발생하게 되면서 염증이 발생하게 되고 이런 증상이 반복하게 되면 다양한 성인질환이 발생하게 되기 때문이다.


설탕은 크렐린이나 렙틴 같은 식욕과 연관된 호르몬분비에 관여하는데 혼란(우리 몸은 뇌에서 배가 부르면 섭식중추에서 식욕억제호르몬을 분비해야 함에도 호르몬의 불균형으로 인해 계속하여 음식을 섭취하게 하는 경우를 의미함)을 발생케 하여 과식을 하게 하여 비만을 유도시키는 원인으로 작용한다.


당(糖) 성분은 과일속의 당 성분도 문제가 된다. 과도한 과당의 섭취는 간독성을 유발하게 되고 만성질환의 위험을 높이기 때문이다.


* 오행생신 자료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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