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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담이 허약할 때 나타나는 성격, "쉽계 결단하고 심술 부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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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작성일 21-03-25 0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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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담이 허약할 때의 성격-병든 성격] -2


간이 나빠서 현맥이 나오는 사람은 쉽게 결단해서 꾸준하게 하는 것이 없어요. 그러니까 무엇인가를 한번 하면 꾸준히 해야 돼요.‘ 7대법’의‘생식원(교육원) 같은 직종은 처음에는 돈을 까먹을 생각하고, 한 3년을 기다려야 돼요! 


그러면 소문이 나서 됩니다. 그 유도상술이 필요한 대중적인 직종은한 3개월 정도 지나면 대충 자리가 잡힌다고 할 수 있는데, ‘7대자연섭생법’과 같이 힘든 것이 아니고, 실력이 인정 되어서 손님이 와서 먹고 사는 것이 아닌 일반적인 물건과 상품은 그래요. 그런데 ‘7대법’은 사람도 살리고 먹고도 살고 그런 거죠. 그래서 간담이 약해지면 쉽게 결단하고 바람을 싫어한다그것이죠. 


간이 병난 사람은 바람을 싫어해요. 그래서 버스창문을 여는 사람이 있고, 닫는 사람이 있죠. 심장이 병난 사람은 열을 싫어해요. 그래서 괜히 덥다고 옷을 벗어부치고 지금도 창문 열어놓고 대문까지 열어 놓고 잔다는 아줌마가 있었는데, 여기는 없다. 에어로빅 반에 있어요. 그래서 열을 싫어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또 위장이 나쁘면 습기를 싫어하고, 대장이 나쁘면 건조한 것이 싫고, 콩팥이 나쁜 사람은 추운 것이 싫어요. 그래서 여름에도 그 오리털 이불을 덮고 자요. 여름에도! 그러면 콩팥이 나쁜 사람입니다. 


그런데 습기를 싫어한다거나 건조한 것을 싫어한다면 우리가 그것을 느끼고 스스로알아차리기가 쉽지 않는 것은, 한국이 기후가 너무 좋아서 그렇습니다.


약 올리고 심술부리고 폭언! 그렇게 과격하게 말합니다. 애들한테도 공부 더 열심히 해라, 공부해야 장차 먹고 살기가 좋다, 이렇게 설명하지 않고 ‘공부안하면 죽어! ’이렇게 말을 해요. ~웃음~ 


콕콕 찔러서 남한테 가슴 아프게 말해요. 그게 목형의 성격이다 그거죠. 폭언하고 죽이고 싶고 그래서 말끝마다죽어! 배불러 죽겠네, 배고파죽겠네‘, 죽어! ’이렇게 얼굴이 긴 사람을 뒤따라 다니면서 들어 보세요. 


항상 죽인데 저절로 나와요. 아무리 교양 있고 뭣을열심히 배웠어도 저 혼자라도 죽어! 이런다고요. 나도 맨날 그래요 죽어! ~허허허~ 


다음에 몸에서 신 내, 노린내가 나요. 그래서 몸에서 신 내나 노린내가 나는 사람은 신것, 노린내 나는 것을 먹어야 되는데 하도 안 먹으니까 필요해서 막 몸에서 냄새가 나는 것입니다. 신내 노린내가 납니다. 


다음에 비비꼬아서 말해요. 예를 들어서 설명을 해요. 비유! 비유를 들어서 설명을 하고 또 별명을 만들어요. 직선적으로 ‘좋은 일을 하세요’가 아니고, 예를 들어서 설명을 합니다. 


누가 어쩌고 이렇게 예를 들어서, '성경’이나 ‘팔만대장경’도 예를들어서 설명 하는 것이 많죠. 그게 그렇게 비유를 들어 설명하면 쉽게 납득이 되기도 하는데, 그러니까 비비꼬고 또 남을 무시하는 것이 있어요. 목형은 아주 남을 싹싹 무시하는 경향이 있어요.


그래서 목형은 그렇게 약 올리고 심술부리고 남을 무시하기를 좋아해요. 그러면 토형 여자는 동그랗게 생겨가지고, 통통하니 살쪄가지고 미련 곰탱이가토형이거든요. 그래서 이것은 예쁘게 여시도 피울 줄도 모르고, 통나무처럼 아무것도 모르는 거죠. 


그래서 자기 자신이 생각해도 내가 꿔다놓은 보릿자루도 아니고, 그게 늘 불만이고 그러는데, 이놈의 길다란 목형남자가 옆에 와서 건들고, 괜히 툭툭 치면서 바보 천치 미련곰탱이 아이구 뚱뚱해서 싫어! 좋아! 이렇게 자꾸 약 올리니까 그 때문에 말을 하게 되는 것이죠.


그리고 목형(木形)은 목생화 하기 위해서, 목생화는 화려하고 아름다운 겁니다. 그래서 희망적이고 목형은 희망적이고 화려한 이야기를 잘해요. 칭찬도아주 잘 해요. 


칭찬도 또 그래요. 뚱뚱해서 이뻐! 이렇게 말을 하는 거죠. 그냥 예쁘다고 하면 좋을 걸, 돼지도‘꽃 돼지’~ 웃음~ 그게 그 말이죠. 그냥 꽃같다고 하면 될텐데, 거기에 꼭‘돼지’자는 왜 붙이냐구요. ~ 허허~ 


그래서 약 올리면서 칭찬을 해요. 그러면 이 미련 곰탱이 토형은 꿔다놓은 보릿자루가 그래야 그나마 대화가 되거든요.


자기는 하루 종일 앉아서 맡겨진 일밖에 못했는데, 그나마 입을 뗄 수가 있어서 그게 목극토가 되어서 좋다 이거죠. 그래서 궁합이 맞아서 잘 사는 것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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