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중독 예방위해 손씻기 등 6대 수칙 지키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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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행생식 송새눈 기자] 최근 김밥, 밀면 등을 취급하는 일부 음식점들에서 잇달아 식중독 사고가 발생하고 있다.
여름 폭염속에서 발생하고 있는 식중독사고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6대 예방수칙의 철저한 실천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7일 식품의약품안전처에 따르면 수칙은 ▲손 씻기 ▲익혀먹기 ▲끓여먹기 ▲세척·소독하기 ▲구분 사용하기 ▲보관온도 지키기 등이다.
식품제조가공업체의 경우는 제조와 운송관리에 더 유의해야 한다.
특히 코로나19 생활치료센터 등의 경우 감염으로 면역력이 약해진 환자들이 생활하는 곳인 만큼, 식품안전 관리가 더욱 중요하다고 할 것이다.
김강립 처장은 “요즘 같은 여름철에는 식자재와 음식을 실온에 방치하면 식중독균이 급격히 증식할 위험이 있으므로 조리 후 가급적 빨리 섭취하거나 충분히 식혀 냉장 보관하고, 남은 음식은 재가열 후 섭취하는 등 여름철 식중독 예방에 각별히 주의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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