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신규 확진자 10만명 넘어... 사회적 거리두기 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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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행생식 송새눈 기자] 사회적 거리두기가 조정된다. 18일 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에 따르면 이같은 조정은 19일부터 3월 13일까지 적용된다.
19일부터 모든 시설의 운영시간은 22시로 조정된다. 이 외 사적모임 제한 등의 모든 조치는 현행대로 유지된다.
출입명부 의무화, 또 청소년 방역패스 시행 시기도 조정된다. 출입명부는 역학조사와 접촉자 추적 관리가 고위험군 중심으로 변경됨에 따라 이를 고려해 출입명부 의무화 조치는 잠정적으로 중단한다.
다만, 방역패스 시설에 대해서는 접종 여부 확인을 위한 QR코드 서비스는 계속 제공한다.
청소년 방역패스 시행 시기는 종전에는 3월 1일이었으나, 4월 1일로 1개월간 늦추기로 결정됐다.
한편 18일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 수는 10만 명을 넘어섰다. 국내 확진자는 10만 9715명, 해외유입 사례는 116명이다. 총 누적 확진자 수는 175만5806명(해외유입 2만7864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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