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배피지 않아요~ '담배는 노답, 나는 노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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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해 첫 금연광고인 ‘담배는 노답(No答), 나는 노담(No담배)’ 편이 전국적으로 전파를 탄다.
10일 보건복지부에 따르면 올해 금연 표어(슬로건)는 ‘담배는 노답(No答), 나는 노담(No담배)’이다.
흡연하지 않는 청소년이 “담배를 피우지 않는 것은 자랑스럽고, 멋지며 당당한 행동” 임을 청소년의 언어방식으로 표현했다.
올해 금연광고는 청소년에게 금연을 가르치고 설득하는 것이 아니라, ‘담배를 피우지 않는 것’을 소신 있게 자랑하는 보통의
청소년들의 모습을 실제 인터뷰 형식으로 담아 청소년 및 학부모의 공감대를 극대화했다.
청소년의 일상을 현실감 있게 표현하기 위해 실제 학생들이 광고에 출현하였고, 다양한 청소년의 모습(성별, 나이, 관심사 등)
을 보여주기 위하여 TV광고를 3편의 광고물로 제작하였고 동시 방영할 계획이다.
이번 금연광고는 오는 8월 8일(토)까지 두 달간 지상파를 비롯해 라디오, 케이블 및 종합편성 채널, 온라인, 옥외 매체 등
다양한 매체를 통해 방영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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