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완화주치 신규 확진자수 전주 대비 증가
페이지 정보
본문
[오행생식 김미자 기자] 정부의 코로나19 완화조치이후 주간 신규 확진자 수가 전주 대비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5일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지난 3월 5주 차 주간 코로나19 발생동향은 일평균 재원 중 위중증환자는 147명, 일평균 사망자는 8명, 일평균 확진자는 약 1만 명이었다.
주간 신규 확진자 수는 전주 대비해서 1.1% 증가하여 일평균 약 1만 명, 총 7만여 명이었다. 감염재생산지수는 1.03으로 전주 대비해서 소폭 증가하였다.
일평균 재원 중인 위중증환자 수는 147명으로 전주 대비 9.7% 증가하였고, 신규 사망자 수는 전주 대비 8.6% 감소해서 일평균 사망자는 8명이었다.
4월 1일 기준으로 전 연령의 누적 사망률은 인구 10만 명당 66.4명이며, 누적 치명률은 0.11%이다. 코로나19 주간 위험도는 수도권 및 비수도권 모두 '낮음'으로 평가되었다.
대책본부는 “우리나라와 전 세계는 길고 긴 코로나19라는 터널을 빠져나오고 있다”며 “우리는 여러 번 경험을 통해서 감염병 위기는 언제든지 다시 찾아올 수 있는 잠재적 위험성이 있어 작은 방심도 허용치 않고 질병에 대한 과학적 감시와 분석, 그리고 대응체계 준비를 한 시도 늦추지 않겠다”고 말했다.
사진 : 중앙방역대책본부 역학조사분석단장 브리핑 모습
추천0 비추천0
- 이전글맥심모카골드 마일드 커피믹스 이물질은 '실리콘 패킹' 23.04.06
- 다음글중장년 층 대상 생애경력설계 강사교육 시행 23.04.04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