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행산악회, 올해는 어디 산행이 좋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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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행생식 김미자 기자] 산림청은 강원도 인제군 소재 자작나무 숲 등 걷기 좋은 명품숲 30개소를 선정했다고 27일 밝혔다.
매월 산행을 진행하는 오행산악회 일정에 참조하면 좋을 듯하다.
이날 산림청에 따르면 30개 명품숲 중 최우수 술은 강원 인제군 인제읍 원대리 산75-22 지역의 5㎞ 거리의 자작나무 숲이다. 2022년에 탐방객 분산 목적으로 추가로 조성한 숲길로 작은 계곡부에 조림된 자작나무숲을 느낄 수 있다.
우수 숲은 두 곳으로 제주 용강동 산14 - 1 번지 일원 8㎞ 편백나무 숲이다. 한라산 자락 해발 600∼ 700m에 위치하여 있으며, 제주에서 원시 식생을 관찰할 수 있는 곳으로 순환로 곳곳에 오랜 세월 동안 때묻지 않는 자연 그대로 모습을 볼 수 있다.
또 한 곳은 부산 부산진구 초읍동 산 98-1 일원 백양산의 31.5㎞ 구간이다. 경사가 완만하고 편의시 설이 정비가 잘 되어 있어 등산 초보도 가능한코스로 이루어져 있어 산을 좋아하는 이들에게 더없이 좋은 길이다.
장려 숲길은 대구달성군 송해공원 둘레길과 충남 예산 광시면 봉수산 길이 있다.(참고 첨부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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걷기 좋은 명품숲길 30곳.pdf (5.0M)
0회 다운로드 | DATE : 2023-03-27 13:4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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