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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보건기구(WHO), '코로나19' 세계적 대유행(팬데믹) 선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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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작성일 20-03-12 0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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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보건기구(WHO)코로나19’의 세계적 대유행(팬데믹)을 선언했다.

 

테워드로스 아드하놈 거브러여수스 WHO 사무총장은 11(현지시간) 스위스 제네바 WHO 본부에서 열린 브리핑에서 " COVID-19가 유행성 질환으로 특징 지을 수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테워드로스 사무총장은 현재 114 개국에서 118,000 건이 넘는 환자가 있으며 4,291 명이 목숨을 잃었다며, 아직도 수천 명의 사람들이 병원에서 목숨을 걸고 싸우고 있다고 말했다.

 

앞으로 몇 주 동안, 우리는 사건의 수, 사망자 수 및 영향을 받는 국가의 수가 훨씬 증가 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그는 현재 진행하고 있는 놀라운 수준의 전염 확산의 심각성을 깊이 우려했다.

 

하지만 그는 “‘대유행은 가볍게 또는 부주의하게 사용하는 단어가 아니다. 잘못 사용하면 불합리한 두려움이나 싸움이 끝났다는 정당한 수용을 초래하여 불필요한 고통과 죽음을 초래할 수 있는 단어라고 경계심을 나타냈다.

 

그는 또 이번과 같은 코로나 바이러스에 의해 유행하는 대유행을 본 적이 없지만, 우리는 동시에 통시에 통제될 수 있는 유행성 독감을 본적이 없다며 코로나가 일종의 유행성 독감이라는 시각을 나타냈다.

 

WHO에 따르면 이날 현재 전 세계 114 개국에서보고 된 118,000 건 중 90 % 이상이 단 4 개국에 있으며, 중국과 한국 중 2 건은 전염병이 크게 감소하고 있다.

 

81 개국이 사례를 보고하지 않았으며 57 개국이 10 건 이하를 보고했다.

 

테워드로스 사무총장은 국가가 코로나19일 감지, 테스트, 치료, 격리, 추적 및 동원하는 경우, 지역 사회로 전염이 되는 것을 막을 수 있다고 밝혔다. 한국등 여러국가에서 바이러스를 억제하고 통제할 수 있음이 입증됐다고 덧붙였다.

 

하지만 일부 국가에서는 의료인력, 마스크 등 물자와 자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으며, 일부 국가는 의지 부족으로 곤란을 겪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한국을 비롯한 몇몇 나라에서 바이러스를 늦추고 전염병을 통제하기 위해 취한 조치에 대해 감사했다.

 

또 세계 각국에게 먼저 준비할 것 바이러스를 측정하고 환자를 보호 및 치료할 것.전염을 줄일 것 혁신하고 다른 나라로부터 배울 것 등을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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