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식 활성화 1만원 환급 어떻게 이루어지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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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의 외식 활성화 캠페인이 광복절 연휴부터 시작한다. 매 주말·공휴일에 2만원 이상 사용한 실적이 여섯 번 이상이
면 1만원이 환급된다.
재원이 한정(330억원)돼 있어 선착순으로 진행이 되며, 재원 소진 시 행사는 마무리가 된다.
캠페인 주관부처인 농림축산식품부에 따르면 이번 캠페인은 코로나19 확산으로 침체된 외식업계의 경영위기 극복 및 내수
활성화를 위해 추진한다.
캠페인은 광복절 전날인 8월 14일부터 시작했으며, 매주 금요일 14시부터 일요일 자정까지 참여할 수 있다.
공휴일에도 캠페인 참여가 가능하며, 8월 17일 임시 공휴일에 결제한 건도 외식 횟수로 인정된다.
이번 주말까지 외식을 여섯 번 해야 하는 것이 아니라, 캠페인이 시작되는 8월 14일 이후 매 주말·공휴일에 2만원 이상
사용한 실적이 여섯 번 이상이면 1만원이 환급되는 것이다.
예를들어, 8월 14일부터 17일까지 3회 외식, 8월 21일부터 23일까지 2회 외식하고 8월 27일 외식하면 1만원 환급된다.
이후 다시 초기화되어 캠페인 참여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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