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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 5명중 1명 코로나19 확진자 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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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작성일 22-03-22 1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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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행생식 송새눈 기자] 질병청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220시 기준 국내 발생 확진자 수는 353,960명으로 집계됐다. 누적 확진자는 9936540명으로 전체 인구의 5분의 1 수준인 1000만명에 육박했다. 

 

다만 지난주 동일한 요일의 국내 확진자 수가 362,000명 수준이었고 이에 비교하면 미세하게 줄어들었다.

 

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지난 주말부터 이러한 경향이 반복되고 있다. 매주 크게 증가하던 증가 추이가 나타나지 않고 정체되고 있어 오미크론 유행이 정점에 진입해 있는 것으로 판단된다.

 

지난주부터 스텔스 오미크론의 점유율도 올라가고 있어 감소세가 얼마나 분명하게, 빠르게 나타날지는 아직 판단하기 어렵다고 대책본부는 밝혔다.

 

위중증 환자 수는 이날 기준 1,104명이다. 2~3주 전의 확진자 증가폭에 비해 위중증 환자 증가도 둔화되어 나타나는 경향이다.

 

고령층의 3차 접종률이 높은 상황에서 오미크론의 낮은 중증화율과 고위험군 중심의 조기 진단과 먹는 치료제 투입 등의 결과로 판단된다.

 

사망자는 주간 평균으로 321.9명이며, 이날 기준 384명이다.

 

오미크론 감염의 증상 악화로 인한 사망도 증가하고 있지만 오미크론 증상은 경미하지만 원래 있던 기저질환으로 인한 사망도 상당 부분 점유하고 있는 상황이다.

 

오미크론의 치명률은 반복된 분석 속에서 계속적으로 이전 델타보다 훨씬 낮은 수준으로 평가되고 있다.

 

지난 2월의 치명률은 0.09%로 나타나고 있으며, 접종을 완료한 경우는 계절독감과 유사한 것으로 평가된다. 이에 코로나 전체의 누적 치명률도 0.13%로 낮아지고 있다.

 

중등증 환자를 위한 감염병 전담병원의 입원 병상은 가동률이 41.7%이며, 14,000개 이상의 병상이 남아 있어 여유가 있는 상태이다.

 

현재 입원치료가 필요한 환자 중 하루 이상 입원을 대기하는 환자는 없다고 대책본부는 설명했다.

 

대책본부는 확진자의 증가 추세는 주춤하고 있으나, 아직 매일 30만 명 이상의 확진자가 발생하고 있는 상황으로 오미크론의 치명률이 낮아졌다 하더라도 고령층과 미접종자에게는 여전히 높은 치명률을 보이는 위험한 감염병이라고 말했다.

 

“60세 이상 고령층의 경우 반드시 3차 접종을 받아주시기 바란다이상이 있으면 즉시 검사를 하고 먹는 치료제 처방 등 치료를 빨리 받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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