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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기간동안 국민 1인당 버리는 쓰레기량 더 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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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작성일 23-04-30 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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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행생식 김미자 기자] 환경부가 2021년부터 2022년까지 폐기물 종류별 발생 및 처리현황에 대해 조사한 내역을 담은 6차 전국폐기물통계조사결과를 공개했다.

 

30일 환경부가 전국폐기물통계조사에 따르면 국민 1인당 하루에 버리는 생활폐기물은 950.6g으로 5년 전인 제5차 전국폐기물통계조사(2016~2017) 당시(929.9g)보다 2.2%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 중 종량제봉투에 혼합배출되는 생활폐기물은 255.4g에서 330.8g으로 29.5% 증가했다. 종량제 혼합배출의 주요 증가품목은 폐합성수지류(53.1693.3g), 물티슈류(10.5922.49g), 음식물류(12.319.73g), 마스크류(4.71g) 등으로 나타났다.

 

이번 조사 중 생활폐기물 현장조사가 진행된 202110월부터 20228월까지는 코로나19 유행에 따른 사회경제적 변화가 지속되었던 시기로, 그 특성이 조사결과에 영향을 미쳤을 것으로 판단된다고 환경부는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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